예복교회 주일예배 광고 pc시안.jpg1제목: 마음의 골방으로 들어가라

성경: 마태복음 65-8절 찬양: 찬송가 361

마음의 골방으로 들어갈 때 두 가지 은혜를 주십니다.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진실되고 간절한 기도를 드릴 때 1)우리의 문제를 갚아 주십니다. 8"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2)하나님은 모든 아픔, 외로움, 문제를 아십니다. 그렇기에 마음의 골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응답받지 못하는 이유는 마음의 골방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진실된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잘못된 기도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짝을 삼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2제목: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성경: 마태 625-34절 찬양: 찬송가 382

염려 두 가지는 지나간 일에 대한 쓸데없는 염려를 하는 것, 닥치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염려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염려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염려를 어떻게 다룰까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1)염려는 무익하기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십니다. 2) 염려는 하나님이 누리라고 주신 행복조차 빼앗아 갑니다. 미래의 삶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염려는 감사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염려하기보다 감사하고 행복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습니다. "모든 염려를 내게 맡기고 너는 행복해하면 좋겠다" 이것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염려할 시간에 차라리 기도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일입니다. 모든 염려는 우리 몫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3제목: 비판하지 말라

성경: 마태복음 71-16절 찬양: 찬송가 289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상대방을 비판하면 '저 사람이 고쳐지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판이나 정죄는 사람을 고치는 힘이 없습니다. 2) 다른 사람의 실패나 잘못을 지적하면 상대적으로 내 탁월함이 드러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남을 비판하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복된 공동체를 누리려면 내의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를 보아야 합니다함부로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나는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고, 또한 모두는 주님 안에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은 축복하며 사랑해야 할 관계입니다.  하나님께 평가받을 날을 기억하며,  남을 세우고 격려하는 일을 위해 최선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4제목: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성경: 마태복음 77-11절 찬양: 찬송가 361

하나님은 기도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세 가지 유형으로 선포하십니다. ‘랑게라는 분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를 이렇게 해석합니다. 1)구한다는 마음 중심의 소원을 아뢴다는 뜻입니다. 주로 내가 무엇이 부족할 때의 기도입니다.  2) 찾는다는 것은 잃어버린 것을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인생에 잃어버린 것이 있다면 그것을 찾고 구하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3) 두드린다는 것은 주님을 만나 담판을 짓는다는 의미입니다. 닫혀있는 것을 열어 달라고 하는 간절한 호소입니다. 금식하듯 간절한 마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매달리고, 필요한 것을 원한다고 부르짖는 자에게 채워주십니다.

 

5제목: 먼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 마태복음 712절 찬양: 찬송가 425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이 땅에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은혜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네가 대접하라 하십니다. 여기 대접이라는 단어가 영어에서는 그냥 'DO'입니다. '행한다'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행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그들에게 행해야 한다" 라는 뜻입니다. 저 사람에게 사랑받기 원하면 먼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남에게 바라는 것이 많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라면 내가 상대에게 할 일이 많은 사람인 것입니다. 남에게 행하는 모습대로 나 자신에게도 그 모습그대로 돌려받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6제목: 예수님의 예배

성경: 요한복음 420-24절 찬양: 찬송가 433

고단한 인생을 살고있는 여인이 참된 행복을 누리길 바라며 주님은 예배의 비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삶의 본질은 주님의 소유된 백성,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자들입니다. 복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승리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성령을 의지하여 간절함으로 주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삶의 존재요 목적이신 하나님,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의 문제와 질병을 해결하시는 하나님, 참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위로와 격려를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 회복의 기쁨을 경험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가 존귀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은혜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7제목: 주님이 원하시는 길

성경: 마태복음 713-14절 찬양: 찬송가 521

예수 믿는 사람은 좁은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기쁨이나 행복이 없는 삶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기에 무절제와 타락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기 몫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그 길이 바로 좁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된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누리며 살아야 하며, 그것을 소망해야 합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삶, 주님의 지체를 사랑하는 삶, 교회를 기쁨으로 섬기는 삶, 감사의 삶, 불쌍하고 연약한 지체를 긍휼히 여기며 돕는 삶) 작고 힘들어도 그것이 의미가 있음을 믿기에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믿음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8제목: 예수님의 용기

성경: 마가복음 1115-18절 찬양: 찬송가 352

성전에서 매매하는 상인들을 내쫓으심으로 손실을 입자 그들은 예수님을 미워하여 죽이기로 의논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실을 알고 계셨으나 두려워하지 않고 불의를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과 불이익을 아셨음에도 바른 삶을 위해 용기를 내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른 삶을 살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2) 세상 사람들로부터 바르게 살기 때문에 비난받는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때로 세상의 조롱과 불이익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삶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용기입니다.

 

9제목: 고넬료의 가정같은 우리가정

성경: 사도행전 101-8절 찬양: 찬송가 559

고넬료의 가정이 어떠했기에 하나님께서 칭찬하는 가정이 되었습니까? 고넬료의 가정은 온 집안과 더불어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이었습니다. 고넬료는 자신만 경건한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경건한 삶을 살도록 힘썼습니다. 2) 구제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사람에게 한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3) 기도하는 가정이었습니다. 고넬료는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곳에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가족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고넬료를 기억하시고 축복의 삶을 허락해 주신 줄 믿습니다. 고넬료처럼 영적 삶의 기본기를 잘 갖추어 승리하길 바랍니다.

 

10제목: 대장부 믿음으로 살려면

성경: 열왕기상 21-4절 찬양: 찬송가 347

다윗이 죽기 전 솔로몬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의 말씀입니다. 유언을 통해 이스라엘의 축복과 부흥의 기초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버팀목이었던 다윗이 죽으면 솔로몬은 누구를 의지해 살아야 하는가? 걱정이 앞섰을 것입니다. 이때 다윗이 솔로몬에게 자기보다 더 강한 보호자를 알려줍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이스라엘만큼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면 살아남는 나라요, 민족이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가나안 족속들이 월등하게 강했음에도 이스라엘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도왔기 때문입니다이제 다윗보다 훨씬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 솔로몬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켜 살면 누구보다 강하고 담대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11제목: 응답받은 솔로몬의 기도

성경: 열왕기상 34-15절 찬양: 찬송가 365

솔로몬은 취임 초기에 많은 바쁜 일정들을 모두 뒤로 하고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는 일부터 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천 번의 제사를 드리기로 마음을 정하고, 이것이 1년이 걸리든 6개월이 걸리든 다른 일들을 다 물리치고 오로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는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한 나라의 왕으로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999번의 제사까지 응답하지 않으시다가 일천 번제가 다 끝났을 때 비로소 응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한두 번 해보고 응답되지 않는다고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에 작정하고 기도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동안 내 영성이 다듬어지고 회복되고 하나님의 응답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12제목: 지속적인 은혜를 누리려면

성경: 열왕기상 420-34절 찬양: 찬송가 310

다윗은 사는 날 동안 죽자 살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드는 것으로 한평생을 일관했습니다. 실수할 때 선지자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고 돌이켰습니다. 이런 삶으로 인해 솔로몬까지 복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부흥을 계속 누리면서 지속적 부흥의 핵심을 잃었습니다. 말씀보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식탁에서 자신을 과시하고, 많은 취미생활에 열중했습니다. 결과 갈수록 신앙이 쇠약해지고 이스라엘 부흥의 불씨도 점점 식어져 갔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속적 부흥 역사를 경험하려면, 다윗이 쫓겨 다니던  때의 심정으로 하나님 말씀을 붙들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회개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가장 잘하는 비결은 하나님과 꼭 붙들어야 할 것들을 계속 붙들 줄 아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13제목: 교회는 무엇으로 세워지는가?

성경: 열왕기상 51-12절 찬양: 찬송가 210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성전 건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것은 건물이 아니었습니다.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있는 것을 원하셨습니다솔로몬의 건축 경영은 주어진 공사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 만에 집중하면, 당시는 일이 잘 되는 것 같아도 결국 사람들이 기뻐함으로 감당하지 않고 마음을 모아하는 일이 아니면, 채워지지 않는 불만 때문에 마음이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의 사람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교회는 사람들이 마음이 하나로 묶어져 세워져야 합니다.

 

14제목: 성전기둥에 담겨진 의미

성경: 열왕기상 713-22절 찬양: 찬송가 400

솔로몬 성전에 세워진 특별한 두 기둥은 이름이 '야긴과 보아스'라 했는데, '야긴''그가 세운다'라는 뜻이고,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즉 성전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이며, 그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있다고 기둥을 통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전 앞의 두 기둥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성전을 받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전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 전체였습니다. 성전 된 이스라엘을 지키는 두 기둥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약하고, 주변 국가들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두 기둥 사이에 들어와 있으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칠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