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섬기는 제사는 영원한 불행자초


                                                                               위의 사진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결혼기념으로)

지난 설교 한편을 올립니다.

설교갤러리 방을 만들어서 계속해서 올릴 것입니다.

  

성경 : 고전10:20-22

 (킹) 10:20~22“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주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주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주를 질투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하냐?”아멘.


 지난 한 주간 추석연휴를 통하여 고속도로는 물론 전국의 일반국도에 이르기까지 주차장을 방불케하는 대 이동이였으며, 게다가 태풍 매미로 인하여 제주도를 비롯 남해안 일대는 물론 전국은 지금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금년 한해의 농사는 너무도 수확이 보잘것없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흉작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무당이 목사의 수보다 10배가 넘는 100만에 이르고 있으며, 신라호텔에서는 무당이 호텔측에서 제공한 책상에 앉아 손님을 맞고 있고, 각 방송국에는 무당들이 대우를 받고 있다. 연속극과 다퀴맨타리를 통해서도 무당들이 등장을 하고 각종 오락을 통해서도 무당이 등장하고 있다. 각종 사극을 볼지라도 무당과 사찰들이 등장하지 않을 때가 없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베트남이나 라오스 캄보디아는 우상숭배로 후손들이 그 죄 값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하나님 오l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은 저주요 결국은 다 망하고 맙니다. 하나님 오l에 섬기는 대상은 다 사단이 마귀 귀신을 섬기는 엄청난 죄요, 멸망이 온다. 최근에 우리나라 무당들이 세계에 각종 무당들을 초청해서 굿을 했습니다. 저는 어리석은 저들의 행위가 너무도 우려된다고 분명히 말한바 있습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에 엄청난 불행이 예고된다고 말한바가 있습니다. 매년 추석을 전후해서 어김없이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와 태풍으로 엄청난 인명피해와 제산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귀신을 섬기고 있는 것 때문이다. 그 죄 값으로 인하여 와지는 것이다.

어느 나라이든 무당이 많고 귀신을 섬기게 되면 그 나라는 망할 수 밖에 없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계명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서운 행위인 것이다.


매년 추석이 되면 얼마나 많은 민족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까? 고전 10:20절“대저 이방인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고 했습니다. 우상숭배는 아주 더럽고 아주 혐오스럽다. 바치는 것도 아주 더럽고 아주 혐오스럽다. 돼지머리를 놓고 절을 하고 하는데 이는 참으로 더러운 행위이다. 제사를 지내는 사람이나 바치는 제물조차도 더럽고 혐오스럽다.


귀신 들어간 사람을 볼지라도 아주 더럽고 혐오스럽다. 행동하는 짓들이 엽기적이다. 거라사 광인의 모습이 그러하다. 그의 거처는 무덤 사이이다. 막5:2~8:27절을 보면 심지어 옷도 입지를 않았음을 봅니다. 귀신의 특징은 사탄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쇠사슬도 끊어버린다. 그리고 그 수가 많다. 강하고 악하며, 하는 짓들이 더럽다,(마10:1,12:43,행8:7, 계18:2절). 또한 귀신의 활동은 사람을 괴롭히는데 있다.

?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한다.(삿9:23). ? 육체적 질병을 일으킨다(욥1:5~10). ? 정신적 질병을 일으킨다.(마8:28,29) ? 영적 진보를 방해한다(엡6:10~11). ? 거짓 교훈을 유포한다(살후 2:11~12). ? 미혹케 한다(딤전4:1). ?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한다(계16:13~14). 좀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 불화를 일으킨다.(삿9:23) ? 시기와 다툼을 일으킨다(약3:13~15). ? 거짓을 말한다(왕상22:21~23). ? 벙어리가 도l게 한다.(마9:32~33) ? 눈을 멀게 한다(마12:22).? 귀를 멀게 한다(막9:25). ? 미치게 만든다(요10:20). 이처럼 귀신이 하는 짓들은 사람을 망하게 하고 멸망으로 던져 넣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우리 주님만 믿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는 다 이기게 된다. 사단 마귀 귀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상숭배하는 이 민족을 우리는 속히 구해내야 한다. 그래야 이와 같은 엄청난 재난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제주에는 기상관측사상 최대 60미터의 태풍이 몰아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며, 여수 마산 대구부산 울산 울릉도 등 엄청난 피해가 주어졌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 귀신문화에서 속히 벗어나기를 바라고 민족복음화에 회개하고 힘써 나아가야 할 것이다. 매년 추석 전후를 맞아 엄청난 재난은 바로 우상숭배로 인한 이 민족의 죄 값임을 알아야 한다. 우상숭배가 얼마나 나라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지난주일 추석을 앞둔 주일 낮 설교와 주일 저녁 설교에서 말씀 드렸듯이 캄보디아는 90%가 불교이다. 또한 그들의 조상들은 뱀을 숭배해 왔다. 나라가 온통 뱀신으로 뒤덮어있다. 집에도 뱀, 장난감도 뱀, 각종 그릇도 뱀, 왕궁도 뱀으로 그려져 있다. 다리를 놓아도 다리 양쪽에 뱀의 머리 일곱 개가 그려져 있다. 비행기도 뱀의 머리와 몸통으로 뒤덮어져 있다. 온 나라가 뱀으로 장식화 도l어 있다.


캄보디아는 사실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엄청난 자원이 곳곳에 묻혀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상숭배로 인하여 개발하지 못하고 가장 가난한 나라요, 거지가 많은 나라이다. 관광객들이 먹다가 버린 음식 찌꺼기와 먹고 버린 고기 뼈다귀를 주워서 빨아먹는 참으로 불쌍한 나라이다. 우상숭배하는 것은 그토록 불쌍하고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죄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가증스럽고 즉 혐오스럽고 더럽기 때문이다. 우상숭배하는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다. 지난주일 저는 나라와 민족에게 닥칠 일에 있어서 매우 우려를 가졌음을 여러석은 잘 아실 것입니다. 부여지역에서도 백마강에서 대규모 원혼제가 있었다. 귀신 노름이 있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와 개인은 물론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신.구약에도 다 망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만들어서도 섬겨서도 절해서도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우상숭배는 내 몸에 그 어떤 것들도 우상이 될만한 것들은 다 버려야 한다. 우상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멀리해야 한다. 불의한 것들도 그 생각조차 버려야 한다. 심지어 우상숭배는 하는 자들을 가까이 하거나 사귀지도 말라는 것이며, 심지어 내 가족일지라도 우상숭배하는 자가 있다면 그를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을 하나님의 말씀은 기록되어져 있다. 다함께 신 13:6~9절까지 읽겠습니다.

(개)“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 네 사방에 둘러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좇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보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너는 용서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아멘


(킹)“ 만일 네 어미의 아들인 네 형제나 네 아들이나 딸이나 네 품의 아내나 네 자신의 생명과 같은 친구가 가만히 너를 현혹하여 말하기를 "너와 네 조상이 모르는 다른 신들, 즉 네 주위에 있는 백성의 신들, 네게 가깝거나 너로부터 멀거나 땅 이 끝에서부터 땅 저 끝에 있는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에게 동의하지 말고 경청하지도 말며 네 눈으로 동정하지도 말고 용서하지도 말며 숨겨 덮어 주지도 말고 오직 너는 반드시 그를 죽일지니, 그를 죽이는 데 네가 맨 먼저 손을 댈 것이며 그 후에 온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아맨


한마디로 우상숭배 행위자들은 누가 되었든지 간에 자기 부인일지라도, 자식일지라도 둘도 없는 친구일지라도 불쌍히 여기거나 우상숭배 하는 행위를 숨겨주거나 애석하게 생각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그를 죽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귀신은 인류의 대원수인 마귀(사단)의 통치 아래 있는 타락한 천사들로 보고 있는데 성경에 천사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넘보다가 하늘로부터 좇겨난 타락한 천사였음을 볼 수 있다.

사 14:12절 보면,(개)“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라고 했다.

(킹) 14:12“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라고 했다.


여기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킹)성경에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라고 되어 있다. 바로 천사 루시퍼가 하늘로부터 쫓겨남으로서 사단 마귀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단 마귀를 지으신 것이 아니라 천사를 지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따르던 많은 천사들이 함께 쫓겨남으로서 귀신들이 되었다. 다시 말해서 천사장이 이 땅에 쫓겨남으로서 마귀가 되었고, 천사장 루시퍼의 졸개들인 수 많은 천사들은 함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역사하므로 귀신들이 되었다고 우리 보수교단은 이 정통설을 지지하고 있다. 사탄의 나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흉내 내어 삼위일체의 조직을 모방하고 있음을 비슷한 상황들을 보아 알 수 있다. 오늘날 절간에서는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주일학교를 비롯해서 부흥회까지 그대로 모방해서 행사를 하고 있다. 심지어 선교원까지 다 모방하고 있다.


바로 이 사단은‘공중 권세 자’의 왕으로 성부적인 어떤 모형을 본 따고 있으며, 마귀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내려오신 성자적인 모형을 본 따고 있다. 또한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처럼 귀신들의 영이 그런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가 볼 수 있듯이 어부들은 풍어를 위하여 풍어제를 지내고 있다. 고기를 많이 잡게 해 달라고 말입니다. 또한 도시에나 농촌에서도 추석을 맞이해서 또는 구정을 맞아서도 조상의 은덕을 기린다고 해서 조상제를 올리고 있는데 이것을 이방인들은 다 풍속으로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를 성경적으로 볼 때 하나님은 이를 엄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는 귀신들에게 올리는 제사요, 이러한 제사 행위는 형벌이 가해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사(祭祀)가 우리 영혼과 문화에 기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서 하나님의 간섭이 어디까지 나타나는가를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의 법도를 알아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진리가 가르치는 뜻을 알아야 한다. 우리 민족이 그토록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매년 각종 재앙으로 얻어맞아가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드리고 있는 제사는 분명히 말해서 귀신을 섬기는 행위요 악한 행위이다.


1. 분명히 우리 민족이 드리는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행위이다.

제사의 개념은 신에게 예물을 드리며 경배하는 것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들을 가리켜 이방인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하나님을 영으로 모시지 않는 자들인데 이들이 이방인들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세상의 사람들을 지칭하는 성경적 용어입니다. 이방인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제사가 그들의 신에 대한 경배 형식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역사 속에 많은 신들과 그 신에게 제사한 내용이 있는데, 그 모든 이방인들의 제사는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 바울은 본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20절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귀신은 무엇입니까? 앞서서도 언급했듯이 귀신은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들 중에 타락한 천사들인데, 그들 중에는 대장이 있다. 소위 천사장이 있었는데, 그가 지음을 받고 영광스런 자리를 받았지만,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버림을 받고, 이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는 타락한 천사가 된 사단(대적자)이 되었을 때, 자기 수하에 있던 하늘별 ⅓량만큼의 하속 천사들을 함께 끌고 추락하여 공중권세 잡은 자이요, 이 세상을 악으로 유혹하는 마귀와 그 귀신들이 되고 만 것입니다.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마귀의 종이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과 종이 된다는 것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해 분명히 밝혀주고 있다.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 조상 숭배에도 지방(紙榜)을 쓰는데,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府君神位)라고 씁니다. 여기 신위(神位)라는 말은 신이 앉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조상 숭배가 하나님께 죄가 분명히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분명히 죽은 자를 기념하지 말라고 엄명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앙하고 섬긴다는 것은 그분의 요구를 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려면 상대의 요구를 최대한 들어 주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하나님도 우리와 좋은 일을 꾸미고자 우리에게 주신 명령과 규약들을 지키기 원하시고, 때로는 사람의 뜻으로 말하면 질투도 가지십니다. 진정한 사랑은 질투가 따르는 법입니다.

출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신 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라고 했습니다.


2. 귀신과 교제하는 것은 바로 귀신 앞에 올리는 제사를 말한다.

제사하는 것은 단순한 종교 행사도 풍습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제사 행위는 생활 속에 자연히 귀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살게 되는 원인이 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0절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 말씀합니다. 매년 추석 때만 되면 고속도로와 철도 국도 항공로와 해로까지 마비 상태가 옵니다. 금년에도 4,000만 인구가 교향을 찾았고 귀경하는데 많게는 13시간씩을 달려가고 돌아오는데 12시간 13시간이나 결렸고, 태풍 매미로 말미암아 엄청난 재난을 가져왔음을 봅니다. 우리 민족들은 예로부터 풍습을 따르며 제사를 동조하는 사람들은 삶의 문화적가치관이나 사는 형식도 서로 닮게 되어 있습니다.


불교인들은 불교식으로 어촌 사람들이 행하는 풍어제의 문화양식은 그들의 일반 문화생활에도 교통을 하게 됩니다. 제사를 지내면 그 제사를 받을 귀신이 생활의 주인이 된다고 믿고 있다. 예배를 하나님께 잘 드리는 사람들끼리는 하나님이 가정의 호주요 회사의 사장이 되는 생활로 하나님의 간섭을 받고 교회의 간섭 속에 복받고 사는 것으로 믿습니다. 분명히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제사하는 행위는 귀신과 교제하는 행위로 이어집니다. 이것 외에도 놀랍게 숨겨져 있는 사실이 많다. 일상의 생활에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귀신과 교통하는 비참한 생활이 세속에 얼마나 많은지 다 파악을 못할 정도이다. 이와 같은 것들은 모두가 귀신들에게 제사하는 정신 때문에 찾아온 귀신들의 장난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3. 결국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악해져 있는지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줄 착각하고 과감하게 죄를 짓는데 민첩하다. 악인의 궤를 꿀단지를 얻은 것처럼 따라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의 생활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 중에 고통을 받고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요 3:18-19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어둠 속의 삶, 그 자체는 엄청난 고통의 연속입니다. 춤추는데 빠지면 제비를 만나기 마련이고, 음란에 빠지면 음란한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있고, 고스톱에 빠지면 그런 사람들만 만나기 마련이고 결국 집 날라 가고, 있던 사업체도 다 날라 가고 만다. 또한 술독에 빠지면 평생을 그 술독에 그 주둥이를 때지 못하고 살 것이요 결국은 망하고 맙니다.

이와 같은 행위들은 내가 매일 원해서가 아니라 이미 포로가 된 불행이지요. 그것이 심판이 아니고 그것이 저주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우린 하나님의 심판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회개하여 맑고 편한 삶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나 불법과 범죄와 특히 우상 숭배를 제일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22절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그랬다. 사 44: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불행이 올 것을 엄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른 짓을 하고 있다면 눈감고 가만히 앉아만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외에 다른 곳에 마음을 두고 다른 짓을 하면, 가만히 놔두시지 않습니다. 다함께 신 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나 1:6 '누가 능히 그 분노하신 앞에 서며 누가 능히 그 진노를 감당하랴 그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니 그를 인하여 바위들이 깨어지는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박살나고 맙니다. 끝장이 나고 맙니다.


분명히 말합니다만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요 선민인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다가 나라가 갈라지고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외식으로 성전만 왔다 갔다 하다가 예루살렘성이 멸망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를 살고 우리들 이 말세에는 물질만능으로 살다가 불 심판을 받게 될 것인데,....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우리는 지금 우상이 소위 3 S 시대라는 무서운 세속문화 속에 살고 있다. 하나님은 옛것들과 같이 개인과 가정에 이 우상제사는 유독히 형벌을 가하신다는 사실을 알 때 이러한 죄를 범하지 않도록 깨달아야 합니다. 추석도, 일반 사회생활에서도 풍속이라는 뜻의 제사들도 있는데, 영적으로는 허무한 짓들이지만 그 곳은 귀신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버리기만 해도 복을 명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앞으로 대환난 때가 오면 진노가 온 땅에 쏟아질 것입니다.


(킹)계18:2 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큰 바빌론인 이 세상이 무너질 날이 온다고 했습니다. 마귀들의 거처가 박살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인 바빌론이 무너질 날이 곧 임할 것입니다.


(개)계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우리는 그 어떤 형상들도 모양들도 가까이 있는 것도 멀리 있는 것들도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위인 우상숭배를 저질러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경에 다시오실 주님의 예언은 1560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우상이 있습니까? 당장 버려야 합니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굳게 믿고 푯대를 향하여 우리 주님께로만 달려가십시다. 이제 그만 우상의 대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주의 날이 이르기 전까지 사단의 미혹에 미혹당하지 말고, 나와 여러분에게 예비 된 나라 저 천국으로 생명의 길 축복의 길로 날마다 달려갑시다. 한 사람도 여기서 이탈 되거나 천국 가던 길을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시며, 다시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다 갈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라나타!!!!!!!!!!!!!!!!!!!!!!!!!!오직 예수 마라나타................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