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생수기도원(원장 윤순덕 목사) 입당예배 


 
 강남 생수기도원 원장 윤순덕 목사는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소재에 기도원을 건축하고 9월 1일 오전 11시 입당예배를 드렸다. 윤순덕 목사는 대구와 경기도 광명시에도 생수기도원을 건축하고 집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가 된다.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목사 사회로 입당 감사예배가 시작되고 엄기호 목사(성령교회)가 기도를, 광명성교회 할렐루야 성가대가 찬양을, 피영민 목사가 역대하 7장11~16절을 봉독하고 신주빈 전도사 팀이 몸 찬양을, 백은혜 전도사가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로 특송을 오관석 목사(21C성령운동본부부총재)가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재단”이란 제하의 설교를 최이식 목사(사도행전의교회)가 봉헌기도를,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이만신 목사(한기총증경회장), 윤태중 목사 등이 각각 축사에 나섰으며, 장광영 목사(감리교단총감독), 신철모 목사(침례 신문사), 등이 격려사를 안중모 목사(공주 꿈의교회)가 권면에 나섰다.

이어 강남생수기도원 원장 윤순덕 목사는 “귀한 사역에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기도해 주시고 위로와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했다. 또 우중에도 자리를 빛내 주셨기에 더욱 사명을 감당하기에 힘이 된다고 말하고 오늘에 강남생수기도원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해 주시고 밀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했다. 이어 윤목사는 특송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눈물로 부른 찬양이기에 더욱 감동적이며 은혜가 넘쳤다. 이어 권혁봉 목사(벧엘수양관관장)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