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4주년을 맞은 평안교회 임직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 평안교회 담임 장승현 목사는 설립 4주년을 맞아 지난 4월20일 주일 저녁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설립 4주년을 맞은 장 목사는 국민일보를 비롯해 언론생활 23년을 근무했으며 총회신학대학 및 대학원 졸업,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목회대학원 졸업, 1982월에 목사안수, 예장 웨신총회 총무 및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이사, 지저스타임즈 논설위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설립 4주년을 맞은 평안교회 장 목사는 1999년 기관목회 사명 및 특수 목회 준비를 위해 광명 7동 자택에서 기도로 시작 한 후 2001년에 대림동에 상가 25평을 임대 가출 청소년 및 노숙자 12명을 두고 시작된 사역이 2002년에 신림동 현대아파트 상가 10평을 임대하여 샬롬선교회를 발족 2003년 신림본동 쑥고개에 상가 30평을 임대 평안교회가 시작됐다. 그 후 일치월장 성장을 거듭해온 교회는 2004년 3월 현 예배당 2층 73평을 임대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입당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 설립 4주년을 기념하여 이병화를 집사안수로 이은선을 권사로 각각 취임케 했다.

이날 임직식은 장승현 목사의 사회로 원치홍 목사(하정교회)가 기도, 이기식 목사(한샘교회)가 성경봉독, 성악가 이혜화 교수가 특송, 노회장 한현석 목사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일꾼”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본지 발행인 정기남 목사(연남교회)가 봉헌 기도를 했다.

이어 2부 임직식은 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권사취임기도로 이어졌고, 정바울 목사(인천영광교회)가 권면, 오준환 목사(신림소망교회)가 축사 김익환 집사(재직회서기)가 광고하고, 노회장 한현석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