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하나님께 영광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세계로교회(정병관 목사)는 1958년 2,2일 김덕환 장로 사가에서 역사적인 중량교교회가 설립되어 초대담임 김선환 목사에 이어 1970년 1,12일 정양수 목사를 당회장으로 부임, 1971년 10,24일 위임목사가 되어 1998년 10,15일 은퇴하여 원로목사가 되기까지 한국교계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1998년 10,15일 정양수 목사를 원로로 추대하고 정병관 목사를 위임목사로 취임하여 동년 11월 27일 세계로교회로 교회 명칭이 변경되어 2008년 4월 26일 현재 중량구 일대를 복음화하는데 힘써 왔으며 서울시 중랑구 면목2동 186-52호 현 위치에 교회가 크게 부흥성장하여 세계로교회 50주년 역사 기념 감사예배와 은퇴집사 남 1명, 은퇴권사 여 5명, 장로장립 3명, 안수집사 17명, 취임권사 18명이 각각 은퇴와 취임, 임직을 받았다. 선교학을 전공한 정병관 목사는 지역 복음화는 물론 선교하는데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며 14명이 선교사로 파송되어 있고 많은 분들이 협력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정 목사가 추구하고 있는 목적은 많은 영혼을 초청하여 예수님의 제자화 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하여 모든 공동체가 구성되어 성도들이 목회를 도와 협력하고 왕같은 제사직을 갖는데 있고, 지역사회를 위한 돕는 목적은 영어교육을 비롯 중국어 등 다 국어를 무료로 가르치고 있다, 또한 주차사역을 하여 누구든지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외 장학사역과 다양한 사역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정 목사는 교회다운 교회, 성도다운 성도, 선교하는 교회, 초청, 구원, 성화, 등을 목회비전으로 사역하고 있다.

교회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당회장 정병관 목사 사회로 동산교회 유성하 목사 기도,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 성경봉독, 특송 카이로스, 총회장 김용실 목사가 설교를, 미디어팀이 준비한 비전영상 시청과, 김의환 목사가 장로에게 성은교회 김해철 목사가 집사에게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권사에게, 신성교회 이상권 목사가 교우에게 각각 권면을, KWMA사무총장 강승삼 목사, 서울대광교회 정길성 목사, 한서노회장로회 회장 함재헌 장로 등이 각각 축사를 맡았으며, 성약교회 김달수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