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선물베트남광림선교센터 후원 콘서트

6 23() 오후 7 30,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베트남광림선교센터> 향후 동남아시아 선교의 전략적 거점으로, 베트남 중부지역과 북부 하노이는 물론, 인도차이나반도의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과 남쪽으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선교의 지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베트남광림선교센터> 선교후원을 위한 콘서트 6월의 선물 광림실업인선교회 후원으로 6 23() 오후 7 30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지난 2 28 베트남 호치민시에 <베트남광림선교센터> 설립하고, 이병무 목사를 파송하여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현재 20여명의 교민이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에 실업인선교회는 해외선교의 중심을 이곳에 두고 부흥을 기대하며 임영실과 프렌즈의 재능기부 후원 콘서트를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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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다수 기업의 진출로 교민 수가 13 명에 이르며 최근 사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다만 사회주의 체제여서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국민의 20% 정도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고, 그중 절반은 불교로 기독교인구는 4.7% 불과하다.

 

<베트남광림선교센터> 향후 동남아시아 선교의 전략적 거점으로, 베트남 중부지역과 북부 하노이는 물론, 인도차이나반도의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등과 남쪽으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선교의 지경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를 후원하는 광림실업인선교회는 담임목사의 국내외 선교활동과 목회 방침을 적극 지원하며, 작은 역할이라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다.

 

금번에도 실선 회원들은 베트남 선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교센터가 빠르게 자리 잡을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 경영하는 회사의 직원들을 초청해 선교의 참된 의미를 나누며 기독 실업인으로서의 소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6월의 선물콘서트는 실업인선교회 회원 임영실 집사(오카리니스트) 그의 음악적 동료인 데이드림(피아노), 백진주(바이올린), 김선영(만돌린), 김미경(클래식 기타), 이지윤(오카리나), 손예지(오카리나), 라온(크로스오버 그룹), 김자연(소프라노) 등의 재능기부로 함께하며, 집사가 지도하는 사랑부 사랑나눔중창단이 특별출연한다.

 

문의: 광림실업인선교회 02-544-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