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 예빛제 열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제 19회 예수님을 빛내는 축제(이하-예빛제)로 많은 박수갈채 받아

 기쁘다구주오셨네 만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라는 찬양과 성탄트리가 환하게 장식되고 반짝거리는 종탑을 보면서 많은 이웃이 성도들과 함께 참석하여 찬양을 부르는 가운데 축제의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영광교회(담임 조강수 목사)는 24일 1부 예배가 진행되고 이주홍 목사는 담임목사를 대신하여 말씀을 선포한 후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성탄전야는 이주영, 이희선의 사회로 시작되어 1. 오프닝 유치부, 2.뮤지컬 주일학교, 3. 찬양 헵시바, 4. 성령충만365 찬양, 5. 특별무대 쑨이와 썽희, 6.중,고,청,단체댄스 순으로 진행되고, 초청받은 이웃들과 성도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함께 찬양을 부르며 손뼉을 치면서 마음껏 기쁨을 나누었다. 이날 영광교회가 마련한 푸짐한 선물과 정성을 다해 마련한 따끈따끈한 떡국과 다과를 나누는 동안 성탄전야는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25일 성탄주일 오전 11시 성탄감사예배에 먼저 강대상 위에 케익을 준비하고 이주홍 목사와 선교목사, 장로들이 등단한 가운데 촛불을 점화하고 사랑하는 우리예수님 생일축하합니다. 하는 축하송을 부른 후 촛불을 소화했다.

이어 김준현 장로의 기도로 이주홍 목사는 요1:4-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영광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을 기념하면서 특별히 마련된 식사와 과일을 나누는 가운데 덕담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영광교회 성도들은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하며 찬송을 부른 후 2016년 성탄절은 막을 내렸다.

한편 지난 11일 주일 밤은 본 교회의 청년회, 고등학생, 중학생, 등 영광교회 중.고.청 주최로“2016. 제19회 예수님을 빛내는 축제(이하-예빛제)”가 진행되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예빛제는 1부 찬양예배, 윗니스 워십밴드 2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사랑은 죽음을 이기고”등의 찬양과 연극으로 많은 성도들의 박수를 받았다.

위니스 워십은“하나님을 만나는 예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예배”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한 청년들이 윗니스(증인, 목격하다)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목격하고 또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워질 수 있는 예배 공동체를 세워가는 사역체이다.

또한 영광교회 중.고.청년들은 하나님 나라와 다음 세대의 회복을 위하여 연합찬양예배를 매주 토요일이면 뜨거운 찬양과 정기예배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영광교회 성도들은 매주 화요기도회와 매주 목요일 모임으로 예배공동체 사역이 이어지고 있으며, 또한 성도들은 24시간 각 구역별로 쉬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담임목사님이 속히 돌아와 강단에 서서 양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시는 그날을 위하여,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사업장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에 힘쓰고 있다. 영광교회 성도들의 기도는 용광로처럼 불타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