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보수 한중노회 김승환 목사안수 받아

한중노회 174 정기노회 개최, 임직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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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 한중노회(노회장 김국태 목사) 지난 4 17() 오전 11 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시온장로교회(조영만 목사)에서 174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김승환 준목을 목사로 임직했다.

 

이날 1 174 정기노회에 앞서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고 한기장 목사(주사랑교회) 기도, 노회서기 김관호 목사(세향교회) 성경봉독( 10:1-6), 노회장 김국태 목사는선한 목자의 자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총회장 이규필 목사(동천교회)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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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서로 이세중 목사(온수교회) 집례로 시작된 성찬식에 이혜숙 목사(두손을 모은교회) 분병위원을,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 분잔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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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는 174 회무처리가 진행되어진 가운데 각부보고와 신안건토의, 기타토의가 있은 내회장소는 임원회에 일임하고,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폐회예배 인도와 축도로 마쳤으며, 중식시간을 가졌다.

 

이어 노회서기 김관호 목사 사회로 목사안수 임식예배에서 증경노회장 임원택 목사(노원예닮교회) 기도를, 지저스타임즈 발행인 정기남 목사(영광교회) 성경봉독(삼상 16:6-13), 노회장 김국태 목사는하나님이 등용하시는 일꾼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직전노회장 조영만 목사(시온장로교회) 헌금기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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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사회로 임직서약, 안수기도, 성의착용, 악수례가 진행되고, 노회장은 김승환에게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목사가 것을 공포하고, 안수패를 전달한 증경노회장 강대일 목사의 권면과 증경노회장 서동기 목사의 축사했다. 이어 김승환 목사의 답사 광고가 있은 신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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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승환 목사는 인사에서지금까지 지키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말하고, 목사 임직을 위하여 원근각처에서 와주시고 축복을 기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했다. 그러면서 목사는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며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깎는 앞에 잠잠한 같이( 53:7) 길을 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주어진 사역에 몸과 마음을 드릴 것을 고백하고 다짐했다.

 

또한 어떠한 고난도 아픔도 오직 주님만 바라보면서 좁지만 기쁜 이길, 생명의 길을 계속 가길, 이전보다 더한 사랑과 기도를 부탁했다. 이날 목사로 임직을 받은 김승환 목사는 분명 임직자의 직무 대해 가슴에 뜨겁게 다짐한 각오가 남다르게 있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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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목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장중에 있는 교회의 사자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택정하여 세우신 복음의 사신이며, 그리스도의 무리를 가르치고, 다스리는 감독이요, 제사장이며, 은혜의 경륜을 따라, 목사와 교사로 교회를 위하여 받은 성직이란 말씀을 굳게 가슴에 품은 각오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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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하나님 앞과 목사안수를 받은 김승환 목사를 위하여 김기정 사모의 축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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