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2017 강도사 연수교육성료

갑절의 영감을 받은 엘리사처럼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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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이영풍 목사)귀히 쓰는 그릇 (딤후 2:21)이란 주제로 5 19() 오전 11시부터 20() 오후 1(12)까지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소재 YBM 연수원에서 2017 총회강도사고시 합격자, 노회 강도사, 또는 강도사 인허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에 앞서 총회서기 박우재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어 총회 부회계 최선녀 목사의 기도, 교육부 이숙희 목사가 성경봉독(왕하 2:9-10), 연합노회 김미라 목사가 특송한다음 총회장 이영풍 목사는준비된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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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회장은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받았듯이 총회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을 통해 강도사 여러분도 엘리사와 같이 갑절의 영감을 받아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되길 주문했다. 그러면서 연수교육에 동참한 강도사 여러분은 엘리야를 따라 길갈과 벧엘, 여리고와 요단강까지 따라가서 영감을 갑절이나 받은 엘리사와 같이 목회자가 가져야할 영감을 갑절로 받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회자의 사명을 감당할 있기를 기원했다.


또한 이영풍 총회장은 온실에서 자란 식물과 야생에 대해 예를 들면서 신학은 온실에서 자란 식물과 같아서 목회에 효과는 없지만, 산전수전을 겪어온 선배 목회자를 만나도를 받는다면 미래 준비된 목회자로, 목회관이 바로 설 것이며 현장목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자신이 꾸준한 인내와 훈련과 노력이 있어야한다며 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준비된 목회자가 되기위해선 거치른 비바람에도 힘없이 쓸어지는 온실을 떠나야하고 이제는 태양빛이 내리쬐는 곳에, 소낙비가 내리치는 그곳에서 스스로 자생력을 가지고 사생결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준비된 자세를 보여드릴 ,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받았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난다면서 능력있고 강한 목회자로 거듭나라며 격려했다. 이어 총회 총무 신언창 목사의 광고와 직전회장 신동근 목사의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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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영풍 목사의 환영사가 있은 1 2일간의 강도사 연수교육이 시작되어 첫날 1교시에이단과 대응 방안 탁지원 소장, 2교시미래 지도자와 리더십 정순옥 박사, 3교시에미래 교회를 위한 목회자의 자세 박형룡 박사,총회 오리엔테이션 총무 신언창 교수, 둘째 4교시는N세대 회복사역과 문화교육 신상언 선교사, 5교시에새로운 Leadership Paradigm 추구허창범 박사 등이 각각 강의했다.

 

이어 중부노회장 황봉기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가 진행되고 총회 부서기 김영환 목사가 기도를, 교육부 마순덕 목사가 성경봉독( 2:15-17)하고, 부총회장 하종우 목사는진리 수호 제목으로 설교하였으며, 총무 신언창 목사의 인사와 광고가 있은 증경회장 이홍규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이영풍 총회장은 2017 총회 강도사연수교육에 끝까지 열과 성의를 다한 36명의 강도사를 격려하고 수료증 수여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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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웨신총회 총회장 이영풍 목사( 교회) 오는 6 19()-21() 23 총회산하 교역자 부부(목사, 담임교역자)동반으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솔밭길 한국여성수련원에서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이란 주제로 목회자수련회가 개최되며, 또한 웨신총회 2 강도사고시가 7 13일에 있을 예정이라며 총회가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대해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한국교계의 표준총회로서 머지않아 중형교단으로 성장할 것을 믿는다며 소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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