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타임즈(JTNTV)신문방송 신년기도회 가져
28개 전국지사 및 MOU를 채결한 신문방송과 해외 지사의 발전을 위해
지난 2월3일(금) 오전 11시 의정부 소재 예복교회(소진우 목사/본지 사장)에서 지저스타임즈(JTNTV)신문방송은 먼저 1부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순서로 이사회 및 언론부흥사협의회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노병주 목사(상임이사/취재부장)의 대표기도와 도깊음 목사의 찬양 (찬양선교사), 꾸미오리 기독무용단(김창숙 목사/공동회장)의 찬양과 무용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본지 부이사장이며, 언부협 부총재 정대성 목사(삼성중앙교회)는 빌4:6-7의 본문을 통해“기도의 자원을 가지고 살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며 말씀을 전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불편함 속에서도 감사할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고, 어려운 중에서도 되게 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고 기도가 있어야 한다”또한“2017년 지저스타임즈가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는 긍정적인 신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우제성 목사(운영이사)의 섹소폰연수로 봉헌찬송을, 백운성 목사(안산지사장/총무국장)가 봉헌기도를, 한홍교 목사(한기보협 상임이사/호헌총회장)가 축사를, 이흥희 목사(국제에눅부흥사부총재)가 권면하고, 소진우 목사(사장/연수원장)와 정기남 목사(대표이사/상임대표)가 각각 신년인사로 감사했다.
이날 미 LA크리스천헤럴드 및 CHTV18.10 신문방송사장 김창호 목사 외 직원일동은 다음과 같이 축사를 전해왔다. 지저스타임즈가 2017년에는 더욱 발전하며 사랑과 협력을 강조하셨고 또 지난 1년 동안 지저스타임즈에서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애쓰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온 사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와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신문사와 지사를 위하여, 문서 선교와 방송을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 50여 지사를 위하여, 미국 LA 크리스천헤럴드 및 CHTV18.10 휴사를 위하여, 국가 안녕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예복교회와 회원들 교회를 위하여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발행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의 기도로 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더욱더 겸허한 자세로 신문사를 섬기며 기도하고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이혜진 목사(부사장)의 기도로 이사회를 마쳤다.
한편 예복교회를 섬기는 집사님 내외의 정성을 다한 애찬을 통하여 신문방송사의 모든 직원과 이사진들은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