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이하는 GOODTV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이 함께 시청할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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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 간판프로그램인 <, 자유여!>(MC 문천식 개그맨, 주순영 선교사)에서는 돈과 시간이 있어도 고향에 갈 수 없어 더 애절한 탈북 미녀들이 출연해, 남한 사람들에겐 다소 생소한 북한의 명절 음식과 문화를 소개한다. 특히 설이 되면 고향생각이 간절한 '탈북민들'의 애환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본방 126일 목요일 오전 930, 재방 129일 주일 저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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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간증프로그램인 <하나님愛사람>(MC 이태근 목사, 전효실 사모)에서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설 특집방송에서는 러시아 마피아로 방황하며 살아가던 고려인 3세 출신 남에두아르드 목사 부부를 만나본다. 이들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고 제자의 길을 걷기까지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본방 : 129일 주일 오후 3, 재방 130일 월요일 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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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찬양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GOODTV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에서는 인기 가수에서 사모로 변신한 자두와 다문화 크리스천이 함께 꾸미는 무대가 펼쳐진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다문화 가족들이 준비한 찬양과 경배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본방 129() 오후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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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전함 워쉽콘서트>(MC 정선희 개그우먼)에서는 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과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출연해 대중 한 가운데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방법에 대해 나눈다. 이어지는 특별공연에서는 가수 김장훈, 박기영이 출연해 은혜로운 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열띤 무대는 129일 일요일 자정(토요일 밤 12) GOOD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GOODTVIPTV(KT 234, SK 303), 케이블TV(CJ 323, 티브로드 224, 딜라이브 303, HCN 614) 및 홈페이지(www.goodtv.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