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납골당 뇌관 건드려 소송폭탄 예정

충성교회, 현 박무용 총회장 및 김창수 총무 등 사기 관련 혐의로 형사고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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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당시 매각위원장 김영길 목사와 위원 유장춘 목사 관련자들 줄고소 정관조작 관련 은급재단 박상범 부장 실무자까지 포함 예장합동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납골당 관련 사기 등의 혐의로 대거 형사고소 전망이다.

 

은급재단 이사장인 박무용 총회장을 비롯하여 상임이사인 김창수 총무, 충성교회에 납골당 매각위원장이었던 김영길 목사와 매각 위원인 유장춘 목사 관계자들에 대한 고소장이 준비가 끝나서 접수할 것이라고 충성교회측이 밝혔다.

 

여기에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황규철 총무와 은급재단 직원 박상범 부장 핵심 관계자들까지 고소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충성교회측은 우리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면서 그동안 차마 대응하지 못했던 은급재단 관계자들의 ·형사 소송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카드를 사용할 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급재단이 납골당 설치권자명의변경에 대한 서류조작에서부터 은급재단의 정관조작까지 법원에 제시했던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이것이 대형교단이 있는 일인지 모든 언론에 알릴 이라고 했다.

 

특히 아직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이 있다 이번 소송은 이제에 시작에 불과하다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