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망국의 길!

3만여 기독교인 시민단체 운집, 동성혼 OUT! 박원순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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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선두차량에 따라 행진하고 있다.

 

서울시청 맞은 대한문 광장과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일대에서 기독교계와 시민단체들이 모여 동성애 퀴어축제반대운동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2016 퀴어문화축제'(이하 퀴어축제) 지난 11 서울광장에서 주최 추산 5만여 (경찰 추산 1 ) 운집했다.

 

이들은 오전 11시부터 부스행사, 축하무대를 진행한 오후 430분부터 퍼레이드를 진행해 을지로, 퇴계로, 회현 사거리를 거쳐 2.5km 코스를 7대의 선두차량에는 게이와 레즈비언, 트렌스젠더들이 자극적인 의상으로 음악에 맞춰 선정적인 춤을 추면서 뒤따르는 행렬들을 선동하면서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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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장에는 보는 이들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부스들로는 남성의 성기 모양의 양초, 여성과 남성의 나체가 담긴 엽서, 게이 잡지 성인용 장난감,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행위로 협오감을 주었다.

 

이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는 1 '교회 연합 기도회' 2 '생명·가정· 페스티벌' 진행되었다. 김선규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 준비위원장) 진행으로 예배가 시작되고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대회사, 유영식 목사(기침 총회장) 대표기도, 조일래 목사(한교연 대표회장) 격려사, 심영식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 대표회장) 성경 봉독,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상임대표) 설교, 홍호수 목사(사무총장) 광고, 림인식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축도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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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는 "동성애는 가정을 파괴하는 죄악이다. 우리는 그와 같은 동성애가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죄는 미워하되 죄인은 사랑해야 한다. 그들이 동성애가 잘못임을 깨달아 회개하고 돌아올 있도록 기도하자" 했다.

 

이어 조일래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한다면 사회는 난장판이 되고 "이라며 "하나님은 동성애를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자녀들, 그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동성애를 적극 반대해야 한다"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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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하지만 반대합니다'( 1:24~27) 제목으로 설교한 소강석 목사는 "동성애자들을 비난하거나 정죄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다. 오히려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고 보듬기를 원한다" "그러나 동성애 자체는 사랑할 수도 찬성할 수도 없다. 그것은 정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자리에 모인 "이라고 했다.

 

목사는 "대한민국의 자유 국가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번도 동성애자들을 처벌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들려는 것은, 많은 이들의 인권을 역차별하는 결과를 낳게 "이라며 "그리고 서울광장인가. 이곳은 대한민국의 상징적 장소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심사숙고했어야 했다. 자칫 동성애가 정상이라는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이곳에 모여 기도하는 우리의 마음이 아프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의 안타까운 마음을 아마 이해하실 "이라며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와 나라가 망할 것이기에, 이상 동성애를 조장해선 된다. 동성애는 국가의 장래를 위해서도 결코 받아들일 없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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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수읍 목사(본부장) 사회로 시작된 기도회는 송춘길(자녀사랑나라사랑연대 대표)·임요한(예수재단 대표)·안용운(바른성문화를 위한국민연합 이사장)·이요나(홀리라이프 대표) 목사가 인도한 합심기도, 양병희( 한교연 대표회장)·최낙중(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 이사장) 목사의 메시지, 여성삼 목사(기정 총회장) 성명서 낭독,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에게 동성간 항문 성관계에 의해 HIV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걸리는 에이즈에 대해 알려야 한다..JPG

 동성간 항문 성관계로 인한 HIV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걸리는 에이즈에 대해 청소년들에게 알리지 않는다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듯이 결국 동성애로 인해 우리의 가정이 파괴되고, 우리 국가도 망하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하기 전에 동성애를 막아야 한다. 서울시장 박원순과 당국은 이 사실을 아는가? 청소년들이 동성애로 인해 에이즈에 걸려 혀가 썩고, 항문과 성기가 썩고, 온 몸이 썩어가면서 죽어가는 이 사실을 후대에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이들은 특히 성명을 통해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을 중단할 정부는 동성애의 폐해 에이즈와의 관계를 투명하게 밝힐 탈동성애 지원 대책을 마련할 동성애를 조장하는 학생인권조례를 즉각 개정할 서울광장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퀴어축제 개최를 불허할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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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지왕철 목사) 48 회원교단은 시청역 앞에서 동성애는 인류의 말살을 시도하는 행위라며 경고하고 동성간의 성행위와 동성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사악하고 죄악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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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울시장 박원순 OUT! 동성혼OUT! 동성애는 신성과 성경을 모독하는 만국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해산하라면서 퀴어축제에 동참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향해 부모가 계신 가정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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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시청광장 주변에는 예수진리교회 박길수 목사를 비롯해 기독교계 단체들이 각각 모여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고 외쳤다한국교회는 망국으로 가는 동생애, 동성혼은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땅에 복음을 외쳐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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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로 17회째 치러지는 퀴어축제의 공식 슬로건은퀴어 아이 앰 '(QUEER I AM), 우리 존재 파이팅'이며 퀴어축제에 참가한 자들은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약 1시간가량 머문 후 을지로2, 회현사거리, 롯데백화점 본점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되돌아오는, 3km에 이르는 퍼레이드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