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협 3개 교단현합, 제66 6.25 상기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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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한개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세계연 총재 김권현 목사),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한개교협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 3 단체가 66 6.25상기 연합예배를 21 종로구 율곡로 190(연지동) 여전도회관 2 루이시기념관에서 가입교단 임원 회원들이 모여 예배드렸다.

 

이날 연합예배는 ) 한개협 상임부총재 노종관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세개연 총재 김권현 목사의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2총회 총회장 송요셉 목사의 잠언 17:14-19/로마서 16:17-20절을 봉독하고 김병섭 목사 색소폰연주와 개혁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 한개교협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는전쟁에 대한 바른 정체성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대회장은 나라와 국민은 다툼이나 전쟁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가져야 하므로 사도바울은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하여 경계를 하고 정당화해서는 것이며, 주변국가들과 대화를 단절하고 폐쇄적으로 가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17 19절에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죄과를 좋아하는 자요 자기 문을 높이는 자는 파괴를 구하는 자니라하고,악인을 의롭다하며 의인을 악하다 하는 자는 여호와의 미워하심을 입느니라 말씀으로 강하게 지적했다.

 

아울러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나라를 사랑하자고 했다. 특별히 6월은 나라에서 호국의 달로 지키고 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잊지 말고 16개국의 UN 참전국들에게도 고마움을 잊지 않아야 하며 북한은 남한을 침략하고도 정당화해서는 것이며, 일본도 침략행위를 인정하고 참회해야 하며 다시는 대한민국을 괴롭혀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더욱 이때야 말로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는 나라로 다시는 피비린내는 나는 일이 없이 평화를 도모하고 부흥 발전하는 나라가 되어 세계를 향하여 복음의 수출국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날 3 단체는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하여 )세개연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가 기도를, )한개협, )세개연, )한개교협 3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예장합동부흥총회 부총회장 서경숙 목사, 일본회개촉구와 우리 독도 지키기 위하여, 예장연합총회 총무 목사, 복음으로 남북통일을 위하여 예장개혁교회총회 부총회장 정광용 목사 등이 기도를, 예장개혁총회 총회장 강희준 목사의 인사와 광고 , )한개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