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광림교회에서

3 27 오후 3, 교단 연합으로 예수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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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장 회의 열고 예배 장소 광림교회로 정해

오는 3 27 오후 3 <201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광림교회에서 드려진다. 15 개신교계에 따르면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예장 합동,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 주요 교단들이 지난 12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교단장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 전하는 귀한 예배

설교자는 예장 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맡게 됐으며, 부활절 표어는 부활의 생명을 온누리에주제 성구는 요한복음 21 17 내양을 먹이라 결정됐다.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예배를 위해 예배장소로 여러 교회와 대규모 시설의 체육관 등이 거론되었지만, 예배 일정과 주변 사항을 고려해서 가장 적합한 광림교회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새벽에 예배를 드리던 전통을 바꾸면서 이번에 최초의 예배장소로 광림교회가 선정된 것은 무엇보다 건강하고 모범적인 교회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시간 되길

예부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집에 손님이 오면 귀하게 대접하는 것을 예의로 생각했다. 광림교회 성도들은 이번 <201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과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성화된 모습을 놓치지 않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