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발상지 인천에서 12 십자가대행진 가져

인천광역시를 성시화로 목표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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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는 지난 325()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남구 옛 시민회관쉼터 공원에서 350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제 12차 십자가대행진 행사를 가졌다.

 

한태영 목사(은혜와평강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고난주간 십자가 대행진에 앞서 예배를 시작하고, 조중찬 목사(함께하는교회)의 기도, 강애자 선교사(돌보미집 간사)는 성경봉독(53;4-6)하고, 인천영광교회 햅시바찬양단의 찬양으로 이곳을 지나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등 은혜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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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지저스타임즈 이사장)는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성금요일인 오늘 12제자 중 한사람인 가룟 유다에 의해 은 삼십 세겔에 팔려 해롯왕의 손에 넘겨졌으며, 로마의 본디오 빌라도 법정에서 십자가형을 받고 돌아가신 날이라고 전하고, 우리는 십자가 대행진을 통하여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향기로운 목회자 성도가 되자며 설교했다.

 

이어 고난 다음에 부활의 축복에 대하여 김숙초 목사, 신앙 회복을 위하여 전상선 장로, 살기 좋은 나라, 경제회복을 위하여 조영규 목사, 인천 성시화를 위하여 김영희 목사, 십자가 행진, 자부심과, 긍지를 위하여 김천국 목사, 통성기도에 이어 김문순 목사(함께하는 교회)가 성시낭독을, 서초원 목사(벧엘교회)3.2Km를 십자가대행진을 한다는 광고 후 권장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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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십자가대행진은 1220분에 출발하여 구 시민공원 쉼터 사거리를 지나 풍길동 사거리, 논현동 사거리, 인천기계공고, 재례시장을 통과해 옛 시민회관 쉼터에 이르기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대행진을 진행하면서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복음을 외치며 다함께 구원받자고 외쳤으며, 영광교회 헵시바찬양단은 찬양으로 역광을 돌리면서 행진을 했다.

 

십자가대행진을 마친 후 옛시민공원 쉼터로 돌아온 인천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는 2부 순서로 이흥희 목사(거룩한축복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훈구 목사(길정감리교회)가 대표기도를, 박영국 전도사(천국교회)가 성경봉독을, 황귀례 목사(열방사랑교회)가 설교했다. 이어 최봉숙 목사(은혜로운교회)가 특송을, 아울러 제목기도에는 주님만 바라보자 황선영 목사,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용서하기 위하여 이기쁨 목사, 인기목 부흥사협의회를 위하여 이현주 목사, 목회자가 하나 되기 위하여 김순숙 목사, 가서 제자 삼으라 황찬호 목사가 각각 기도에 나섰으며, 강풍희 목사(순복음벧엘교회)의 식사기도, 최병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와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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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목 십자가대행진은 12년 전 박무평 목사에 의해 시작되어 장애인 의 몸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날 인천 박우섭 남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면을 통해 축하를 전했다. 이번 십자가대행진은 인천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십자가행진 목회자연합회 주관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본부 협찬했으며, 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지저스타임즈 이사장)는 교회에서 성도들이 정성을 다해 비즌 떡과 김밥, 음료수 등으로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부족하지 않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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