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총회 3.1 맞아생명의강 기도회열어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1:1-5)

대한예수교장로회(에녹)총회(총회장 곽영민목사. 등불교회) 3 1 오전 11시에 인천 남구 숭의동에 소재한 등불교회에서 3.1절을 맞아 3 생명의강 기도회 가졌.

 

 에녹총회에서는 총회원들이 모여, 해마다 국경일중 3.1절과 6.25 8.15광복절을 기념하여 생명의강 기도회 해 왔듯이 금년에도 느헤미야의 기도처럼 하나님께서 이나라 이민족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을 소원하며 기도회를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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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총회 인천노회 서기이며, 에녹부흥신학원 총동문회장과 이사장을 맡고 있는 주찬양 목사가 말씀전했다. 에녹총회는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지왕철 목사) 소속되어 있으며, 신생교단이고, 군소교단이라 교계에 알려져 있지는 않았으나, 한국교회의 아픈 부분인 분열이나 분파로 생겨난 교단이 아닌 순수 자생교단이다. 설립자 곽영민 총회장을 위시하여 회원들이 알찬 총회 운영을 하고 있다.

 

 총회장 곽영민 목사는 나라가 있어야 교회도 있고, 신앙생활도 잘할 있다, 총회 설립 초기부터 국경일을 기념하여 기도회를 가져왔다. 그는 민족주의는 반대하나 민족은 사랑해야한다고 강조하고,  국가 없는 민족은 아픔과 고통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하며, 이미 오래전 우리 민족은 슬픔을 겪었고, 다시는 그런 슬픔을 겪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위정자들이 바르게 정치하고, 많은 기독 국회의원들이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도록 힘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할 것을 주문했다.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이사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긍휼을 기대하는 길이며, 오직 우리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기도외에는 없다고 전했다.  

인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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