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2015 선교구 성가경연대회> 화합과 감사의 찬양 축제

13 참가하여 뜨겁고 열정적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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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선 은상                                                                         ▲ 1선 동원상

 

올해로 17회를 맞는 광림교회 <2015 선교구 성가경연대회>가 지난 126일 저녁 7시 광림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이세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렸다. 이 대회는 광림남교회 2개 선교구를 포함해 총 13개 선교구가 참여하여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부목사회의 특송으로 성도들과 화합하는 기쁨의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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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선 금상                                                                  ▲ 7선 인기상

 

3,000명이 넘게 참가한 이번 대회의 대상은 ‘넉넉히 이기느니라’를 부른 6선교구에게로 돌아갔다. 금상은 ‘거룩한 주’를 부른 5선교구, 은상은 ‘나를 바꾼 주의 십자가’를 부른 11선교구, 동상은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를 부른 남교회 2선교구, 인기상은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부른 7선교구, 동원상은 ‘시편 20편’을 부른 1선교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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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2 동상                                                                          ▲ 남2 동상

 

 

 이날 시상에서 이상용 장로(음악위원회 위원장)는 “모든 선교구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되었을 정도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다른 어느 합창단과 비교해봐도 광림교회 성도들의 실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시상을 맡아 상을 탄 선교구들을 치하했고, 성탄절을 앞두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즐거움이 교회 안에 널리 퍼진 것에 하나님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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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구성가경연대회 대상 6선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