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지양산 벌목과 산을 파헤쳐 산사태 우려 주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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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지양산 20~30년생 수십 그루가 벌목되고 또한 일부는 나무 밑둥을 겁질을 벗겨놓아 고사하고 있다. 게다가 포크레인을 동원 삼립을 훼손하고 있어 당장 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주민들은 여름철 비가 내린다면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다며 불안해하고 있다. 빌라 수개동이 피해를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주민들은 부천시와 오정구청에 민원을 수차례 민원을 접수하고 있지만 .구청 공직자들은 관심이 없는 듯이 보인다.

 

4 24 오후 지저스타임즈 기자는 오정구청장을 현장에서 만나 조속한 원상복구를 요청했으며 오정구청장은 원상복구를 지시하겠다며 약속하고 돌아갔다.

 

또한 빌라 동을 건축하면서 레미콘이 좁은 도로를 운행하면서 도로가 파손되어 주민들은 불편을 사고 있다. 빌라를 건축하는 동안 민원을 통해 항의를 했지만 빌라 준공이 떨어지면 도로를 새롭게 포장해 주겠다던 관계자들은 이제 와서 몰라라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