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박원순, 청원경찰 동원 정당집회 저지

東方禮儀之國 白衣民族을 동성연애장으로 만드는 박원순인가?

그는 아들이 남자와 부부로, 딸이 여자와 부부로 인정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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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변호사 출신인 박원순, 청원경찰 동원, 정당한 집회방해...

서울시청앞 광장은 정당하게 집회를 승인받아 집회가 보장된 장소이다. 하지만 청원경찰을 동원시켜 집회를 방해하고 강제로 사람을 끌어내고 매치고 기물을 철거하는 등 형태를 보이고 있는 서울시장 박원순 그는 누구를 위한 행정이며 시장인가?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東方禮儀之國 白衣民族으로서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진 민족이며 同姓同本의 결혼도 허락이 되는 깨끗한 민족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박원순 시장은 어느 나라 민족인가?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사람노릇을 못하는 인간을 짐승만도 못하다고 했다. 또한 성경에도 악한 인간을 가리켜 개로, 또는 독사의 새끼요 짐승으로 표현하고 있다. 분명히 박원순 서울시장도 가문이 있고 가족이 있고, 인격이 있으며, 우리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공직자라면 국민들이 원치 않는 일을 고집부려서는 안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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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동성연애자들을 감싸고돌며 남자가 남자끼리, 여자가 여자끼리 혼인을 하게하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가정에 남자가 남자를 아내로, 여자가 여자를 아내로 또는 남편으로 승락하고 혼인이 가능한 것은 회괴망측(駭怪罔測) 일이요 가정파괴를 일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아닌가... 국민들은 이렇게 되기를 원치 않고 있기에 시청앞 광장에서 그것도 정당하게 허가를 받아 동성애반대를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아닌가? 이는 분명히 국가를 위한 애국자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는 본보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인권 변호사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집무하고 있는 시청앞 광장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없는 사건이며, 정당하게 시로부터 집회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인권을 무시하고 정당한 집회를 방해하고 임요한 목사와 일행을 들어매치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밝혔다

 

 지난 7 오후 4시경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를 비롯 동성애반대를 위해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과 함께 서울시청 광장에서 5 1일까지 정당하게 집회허가를 받았으며, 이날 예배형식으로 집회를 하려는데 느닷없이 시청직원들과 경찰들 10여명이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집회를 방해하는가 하면 강제로 끌어내는 기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임대표가 허리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에서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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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예수재단 임요한 대표가 지난 4()에도 동성애 규탄대회를 열고 이날 250여명이 참석, 시청앞에 장비와 자리를 설치하자 시청 청원경찰 10여명이 동원되어 이를 저지하고 행패를 부리며 집회를 방해했다이는 정당하게 허가받은 집회를 방해한 행위이며, 강제로 청원경찰을 동원시킨 것은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이해할 없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임대표와 일행은 약간의 부상을 입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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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사건을 통하여 예수재단은 집회방해 혐의로 서울시장을 고발 성명서를 낸다고 밝혔다. 인권 변호사 출신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9%대로 하락한 상태이며, 예수재단은 앞으로도 계속 동성애 규탄 금식과 규탄대회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독교 권익과 사회문제로 화두가 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교계 대표기관장들에게 동참해 것을 호소하고 있다.

시청앞 광장에서 지저스타임즈 곽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