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조강수 목사 취임섬김과 나눔 축제열어

인기총, 인기목 공동주관, 인천영광교회서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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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 단체 기를 인수 받아 흔들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 목회자복지분과선교위원회가 주최하고, 인천기독교목회자총연합회(대표회장 조강수 목사) 섬김과 나눔이 주관하는 98섬김과 나눔 예배 축제 3 5 오전 11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소재 영광교회(담임 조강수 목사)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200여명과 어려운 이웃 100여분 300여명을 초청하고 섬김과 나눔 축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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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영광교회) 헵시바찬양단의 찬양으로 영광을...

 

이날 1 예배는 조강수 목사(인기총 공동회장 / 인기목 대표회장) 인도로 진행되어 서초원 목사(벧엘교회) 기도하고, 이충오 목사(선교제자교회) 성경봉독(2:20), 김진경 음악선교사(1)당신을 축복합니다라고 특별찬양을, 헵시바찬양단(영광교회)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조일래 목사(기성 직전총회장, 인기목 직전대표회장)신앙생활이 무엇이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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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

 

 

이어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를 드린 인천 성시화를 위하여 김진매 목사, 섬김과 나눔의 확산을 위해서 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가 마무리 기도한 최병헌 목사(사랑교회)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2부로는 이흥선 목사(인기목 사무총장) 진행으로 박경복 장로(인천연합장로회 증경회장) 기도한 조일래 목사는 조강수 목사에게 인천기독교목회자총연합회(이하-인기목) 대표회장 추대패와 인기목 旗가 전달되고, 증경회장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 직전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또한 직전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의 이임사가 있었으며,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의 취임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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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조강수 대표회장은부족한 종을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인기목 목회자들,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했다. 어렸을 때부터 주님을 섬겼고 주님께서 오늘까지 주신 교훈이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주의 종은 아니요가 없다. 주의 종은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아멘 밖에는 없다. 이렇게 주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주님의 일이라면 아니요를 하지 않았다. 싫던 좋던 어떤 때는 물질도 많이 들어가고 어떤 때는 손가락질도 받고, 또한 많은 사람에게 비방도 듣지만 주의 일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주의 종은 그저 욕을 먹어도 아멘하고, 칭찬을 받아도 아멘하고, 또한 때는 기분이 좋아서 우쭐댈 때도 있고 일이 풀릴 때는 속상해서 눈물을 흘릴 때도 있지만 풀리던 풀리던 주의 종은 아멘하면서 주님 오실 때까지 아멘만 하라고 하신 주의 말씀에 순종뿐이라고 했다. 아울러 박무평 목사님과 여러 목사님들이 귀한 직분을 주셨을 주의 음성으로 듣고 아멘으로 순종했다.

 

둘째로 주님이 주신 말씀은 주의 종은 은퇴가 없다. 담임목사는 은퇴가 있고, 총회장 노회장은 은퇴가 있어도 주의 종은 은퇴가 없는 것은 주님의 일이 은퇴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주의 종은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이 바로 은퇴하는 날이라고 해서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오직 주님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는 것이 주님의 뜻일 줄로 믿는다고 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허락하시는 대로 충성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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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목 실무회장 박무평 목사(좌측)      직전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우측)

 

 

셋째는 철야기도를 통해서 주님이 주신 마지막 말씀이 주의 종은 늙지 않는다. 익어갈 뿐이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도 늙어가는 아니라 성숙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부족해도 가면서 능금이 익듯이 우리도 점점 익어 가면 한국을 복음화 하고, 세계를 복음화 하는 인천기독교목회자총연합회가 것을 믿는다. 지금은 부족해도 주님만 바라보고 가면 점점 익어가서 대한민국의 복음화의 주인공이 줄로 믿고 하나님께 아직은 설익은 종이지만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니까 때를 기다리면서 기도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오늘 새벽에 들었다고 했다. 죽도록 충성해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복음화를 위한 인천기독교목회자총연합회가 있도록 기도할 것을 다짐하면서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리고 취임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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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목 증경총회장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 인사말/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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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격려사를 했.

 

또한 인기목 증경회장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 인사말과 격려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직전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인기총 총회장 손신철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 김교흥 , 국회의원 인천정무부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등이 각각 축사했다. 또한 인기총목회자복지선교위원장 강영권 위원장의 인사가 있은 인기목 실무회장 박무평 목사의 내빈소개로 2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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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사대회를 마치고  선물을 증정하고  인기목 대표회장 조강수 목사의 인사ㅏ가 있었다.

 

3 진행은 점심식사 목회자들은 팀별 척사대회를 열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광교회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1포와 설탕을 제공하고, 목회자들에게는 1포씩 전달하는 섬김과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또한 영광교회는 매주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도의 열기가 뜨거운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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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인기목은 섬김과 나눔의 축제를 매년 3~4 거쳐 어려운 이웃들과 미자립 목회자들을 초청 섬김과 나눔의 행사를 해오는 가운데 2015 3 현재 98차가 된다. 인기총과 인기목은 매년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