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 96주년 3.1 기념예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계지도자들을 위하여 눈물뿌리며 기도할 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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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이하-한보협) 3 2() 오전 11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82 예루살렘교회(문제선 목사)에서 96주년 3.1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문제선 목사(예장 사명자총회 총회장) 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오승겸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 총무) 기도를, 오현관 목사가 성경봉독( 19:41~44)하고,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그리스도인의 애국관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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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 인도하는 문제선 목사(예루살렘교회 담임)

 

이범성 대표회장은 96주년 3.1 기념예배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여야지도자들이 당리당략을 위하느라 싸움뿐이며 민의를 저버린 오래되었고,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부정과 부패, 세속주의와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 WCC 종교다원주의 등으로 한국 교회가 점점 쇠퇴해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1980년대만 해도 한국 교회의 성도들이 1200 명이었는데 지금은 600 명이 된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러한 한보협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교계 지도자들을 위해서 눈물을 뿌리며 기도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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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증거하는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또한 설교 중에서 96주년 3.1절을 기념하면서 1919 31 2000 민족들이 궐기해서 손에 손에 태극기 들고 독립만세를 부르며 항거했는데, 그때 33 민족 대표들이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을 낭독하고 만세 삼창을 무자비한 외경과 외적들이 총검으로 잔인하게 진압을 했다면서, 당시 전국에서 독립만세를 부르다가 죽은 사람이 374,600 일제에게 붙잡혀서 고문을 당하다가 죽은 사람들도 많았고, 무자비한 외적들에게 고문을 당하고 저들의 총검에 부상을 당해 장애로 살아가는 우리민족의 수도 많다하고, 안타까운 것은 3.1운동 정신이 점점 살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3.1운동의 정신은

1. 애국애족의 정신이다. 일제는 1910 강제로 을사조약을 맺고, 우리나라의 토지, 국권, 이름까지 빼앗았고, 젊은 청년들은 외적들의 총알바지로 끌려가고, 나이어린 여아들까지 애놈들의 성노예로 강제동원 시키는가하면 일제의 만행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자행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민족의 3.1운동 정신은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일어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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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1운동 정신은 자주독립의 정신이다.

우리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훌륭한 민족이요, 찬란한 문화를 지닌 민족이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했다. 또한 우리민족은 어느 민족보다 훌륭한 민족이며, 33 우리민족 대표들은 자주독립을 세계에 선포하고 3.1운동을 일으킨 훌륭한 민족 정신을 가졌다고 전했다.

 

3. 3.1운동의 정신은 우리 민족이 대동단결한 정신이다.

이조 500 역사를 보면 크고 작은 전쟁으로 수난을 많이 겪은 민족이었지만, 우리 민족은 대동단결한 정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며 선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야 하며 우리 국민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4. 3.1운동은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현재 남북의 대치로 불안한 상태에 있고, 일본의 군국주의부활, 중국의 세력은 더욱 강해지고 있는 이때 우리나라의 살길은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우리민족이 하나로 뭉치는 외에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표회장은 한국 교회가 자유주의에서 보수주의로, 인본주의에서 신본주의로, 물질만능주의 세속주의에서 말씀중심주의로 다시 돌아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교회가 초대 교회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성경주의 보수주의 회복밖에 없다면서, 한국교회는 역사적인 보수주의로 인해 우리 한국교회가 쇠퇴해졌으며, 이러한 보수교단협의회는 성경보수원형회복을 위하여 혼신을 다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우리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한국 교회를 살리는 운동을 전개해 것을 직시했다.

 

이어 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하여 이규상 목사(예장개혁총회 증경총회장), 한국 교회와 협의회 발전(총회,단체) 위하여 곽영민 목사(예장 에녹총회 총회장) 기도하고, 꾸미오리(단장 김창숙 목사) 워십찬양과 이상원 목사의 봉헌기도, 대표회장 이범석 목사의 인사말씀, 사무총장 민정식 목사의 광고, 지왕철 목사(상임고문) 축도로 3.1 기념예배 행사를 마쳤다.

 

이어 식사기도에 남성운 목사(증경대표회장), 예루살렘교회(문제선 목사) 정성으로 비진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교재를 가진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사진으로 보는 제96주년 3.1절 기념예배 순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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