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한기총 내방

이 총리 국민화합을 위해서 기독교계가 교량 역할을 잘 해 달라며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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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 3() 오후 3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내방하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자리에는 국무총리실 이석우 비서실장, 박정현 공보실장, 최병환 사회조정실장, 이연주 의전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2차관과 증경대표회장 최성규 목사, 엄신형 목사, 명예회장 하태초 장로, 이강평 목사, 서기 황덕광 목사가 배석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국민들의 기대가 많을 국무총리가 되셨다. 소통의 총리가 되시길 바라고, 국민들의 뜻을 따라 모든 일들을 풀어나가시기를 기대한다.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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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항상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국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있도록 하겠다. 답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올해가 광복 70주년이고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국민 대화합을 이루면 좋겠다. 남북관계 아니라 남남갈등이 존재하는 이때에 국민대통합, 화합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 기독교계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해서 국민 대화합 대회를 하려고 하고 있고 이를 7 종단과 같이 하는 방법도 고려중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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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는우리 사회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회 통합, 국민 통합인데, 정부에서도 이를 위해서 최선을 하겠다. 기독교계에서 교량 역할을 주시기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