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수험생을 위한 40 기도회> 열어

 

광림01.jpg

 

 

20141113일은 대학입학수능시험을 치른다. 올해도 광림교회 교육국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40일 기도회>를 진행한다. 수능 40일을 앞둔 지난 106일부터 지하 유치부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기도회는 그 어느 기도회보다 뜨겁고 간절하다. 매일 선교구 목사와 교육국 전도사가 설교와 기도로 인도하고 있다. 단순한 기복신앙으로 우리 자녀들이 시험을 잘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시험을 위한 기도회가 아닌, 자녀의 앞길을 하나님께 맡기는 기도회로 열고 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대입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과 긴장감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두려움을 내려놓을 수 있는 담대함을 갖게 될 것이고 남은 기간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는 힘이 허락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어떠한 기도라도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위대한 인물이 되기 위해서는 그 안에 하나님이 함께해야 한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남은 기간 준비하기를 바란다.

 

또한 광림남교회도 1024일부터 1112일까지 수능생을 위한 기도회가매주 월화목금, 저녁 730분에 시작되며, 수요일과 주일은 저녁 7시 광림남교회“예수와 옆 나사렛성전교육국”에서 진행되며, 민충선 목사, 선교구 목사, 교육국 전도사들이 함께 동참한다.

 

문의 : 이향숙 전도사 02-2015-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