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여총”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과 2008년 신년감사 연합예배 및 하례식 가져


 
 
 한국기독교여성총연합회(이하 한기여총)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기동단 주관 세계나눔복지재단지원사업본부,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별동대, (의료법인) 실로암병원의 후원으로 2008년 신년감사연합예배를 1부 드려지고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시민의 안전과 인권을 수호하는 방패로서 「합법보장 · 불법필벌」의 원칙하에 평화적인 집회시위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전·의경들을 위로하고 어려운 경관 10명에게 위로금 전달 및 속옷, 빵과 우유 식사를 제공(1000만원 상당)하는 은혜의 자리가 됐다.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한기여총이 2008년 신년하례예배를 기동단에서 드리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신성한 국방의무를 다하고 있는 전.의경들이 잠시라도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원했다.

한기여총은 700만 한국여성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움을 주고, 그들과 함께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데 오늘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는 전.의경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더 보람을 느끼며, 오늘 참석한 전.의경들이 건강하게 임무를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가 사회에서 좋은 직장을 얻고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위로 했다.

(축사 임승책 경무관)(전)총신대 총장인 김의환 박사는 사람이 살면서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느냐가 중요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려면 영적인 삶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과, 두 주인을 섬기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요,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 역사의 주인이 된다. 고 했다.

                                      (성금전달)▲

무슨 일을 하든지 그 나라와 의를 위해 살아야 한다. 나라의 통치의미는 주님의 다스림을 먼저 구할 때 축복을 받는다. 북한이 못사는 것은 물질지상주의로 살기 때문에 가난하다. 미국은 먼저 하나님을 찾고 믿음으로 사는 나라이기에 부강하다. 하나님을 먼저 찾을 때 세상의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 고 말씀을 선포 했다.

또한 서울지방경찰청 단장 임승택 경무관은 의미 있는 행사로 대원들을 격려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나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나의 부족함을 느끼고 최선을 다하며, 자기를 낮추고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산다면 사회가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다.고 격려 했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의 사회로 이종순 목사(상임부총재)가 기도, 정현숙 목사(제주지부장)가 성경봉독, 소르파노 김희정 교수, 임덕희 목사, 서울지방경찰청 악대가 특별 찬양을 맡았으며, 김의환 박사(전 총신대 총장)가 “성도의 우선순위”란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상경 이재우외 10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박천일 목사(CTS 담임목사)가 격려사, 임승택 경무관(서울지방경찰청 단장)이 축사를 했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박흥례 목사, 나눔과 섬김 실천을 위해 동영란 목사, 15만 경찰과 5만 전,의경을 위해 김사라 목사, 한기여총 부흥 발전을 위해 이상옥 목사가 특별기도를 맡고,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가 전국지부회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유공영 목사(기동단 경목실장)가 인사 및 광고를, 김의환 박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행사를 마친 한기여총은 종로 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으로 이동 단합대회를 가져, 레크레션(강사 정보화), 장기자랑, (최우수상, 우수사, 인기상 시상), 선물교환, 등의 프로그램을 갖고 함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여성 목회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이를 계기로 한기여총이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위로하고 돕는 단체로 한단계 더 성숙해 가자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