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총회(합동 대표회장 김인기 목사) 제24대 총회부흥사회
2008년 신년하례회 및 1차 실행위원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총회부흥사회는 지난 1월 11일 경기 군포시 산본지역 소재 성장교회(김인기 목사)에서 2008년 총회부흥사회 신년하례 및 제1차 실행위원회 모임을 갖고 새롭게 시작하는 2008년은 서로 협력하고 하나가 되어 한국 복음화에 앞장 서 나갈 것을 피력 다짐했다.

김 대표회장은  2008년 새해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이 열려진 공간에 어느 누구의 작은 향기도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로 남는다. 또한 어떤 이의 향기는 다른 이들에게 독소를 작용해 수많은 영혼을 잃게 할 것이며, 어떤 이의 향기는 생명을 살리는 향기로 작용해 수많은 영혼들을 다시 살려내는 아름다운 역할을 감당하자며.

우리가 이 사실을 인지한다면, 어두운 세상의 빛을, 힘을 일어가는 교회에 활력소를, 죽어가는 성도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어야 하는 우리 부흥사들의 중요성은 두말 할 것도 없지만 우리들의 헌신된 작은 향기가 때로는 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생명의 향기로 남을 것을 주문,

2008년은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해이다. 국가적으로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였고, 교회사적으로는 2007년이 평양 대 부흥을 넘어 이제는 민족복음화 대 부흥운동을 추진해야하는 절대절명의 사명을 가진 해이다. 이때에 더욱 우리 부흥사ㅑ들이 힘을 내서 하나님께로부터 너무나 멀리 떠나 있는 이 대한민국을 하나님 품으로 되돌려드리며 또한 이 민족의 교회를 새롭게 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과 이를 위해 총회부흥사회가 더욱 회원들간에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어 줄 것을 직시했다.

1부 실행위원회는 대표회장 김인기 목사 사회로 장순직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하고, 서기 최병책 목사가 회원을 호명, 최점삼 목사(사무총장)가 사무보고, 이광호 목사(회계)가 회계보고를 했으며, 신안건을 토의하고 마쳤다.

이어 진행된 2부 신년하례회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승규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인기 목사가 인사말, 김동관 목사가 기도, 김용근목사가 성경봉독, 증경회장 김선규목사가 “새롭게 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총회 부흥사를 위해 박금서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춘구 목사, 총회와 섬기는 임원을 위해 김병호목사, 회원의 부흥을 위해 이진상목사가 특별기도를 했다.

이어서 최재우 목사, 이능규 목사, 남충열 목사, 김승동 목사, 이효은 목사, 정진모 목사, 김기성 목사, 박재천목사가 축사를 했고, 회원상호간 상견례에 이어 최정삼목사가 광고, 김중석 목사가 축도를 하고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