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영성회복의 원년을 다짐” 


 
 전기교총. 대표회장 이소평 목사 취임

전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전기교총? 총재 정인찬목사, 대표회장 이소평목사)는 지난 1월 31일 한국기독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연합회 총재, 대표회장 취임식과 함께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영적전쟁 선포식을 통해 한국교회 영성회복의 원년을 다짐하고 선포했다.

 

                                     *예배 중에서*

이날 예배에서 전기교총 이날 선포식에서 한국교회 갱신과 본질성 회복을 통한 세계선교의 대장정을 출발하는 시간을 같고,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의 사랑실천운동과 영성공동체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 목적으로 삼고, 1907년 평양부흥운동의 핵심인 회개운동을 이어받아 이 땅의 그루터기들이 우리민족과 인류의 구령사역에 신명을 받쳐 일할 것을 다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합심기도 드리는 전기교총*

특히 전기교총은 ‘2008년을 한국교회 영성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제2의 교회개척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자랑스런 통일 조국 대한민국을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며,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편지가 되어 가난한 소외된 내 이웃과 고통당하는 북녘땅 동포와 디아스포라 700만에게 진리의 증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우)대표회장 이소평 목사/ (좌)총재 정인찬 목사

대표회장 이소평목사는 “전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하나님의 섭리와 시대적인 요청에 의해 오랫동안의 침체기를 털고 이제 새로운 모습으로 한국교회를 위해 섬기고자 한다고 말하고, 많은 세상 사람들은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목회자와 난립하는 신학교를 바라보면서 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책망한다”면서 “혼미한 공항상태로 가고 있는 이 시대에 영적공항 상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전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영적전쟁을 선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영적무장을 통해 한국교회가 변화되고 하나님 나라가 더욱 견고히 서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펼쳐지고자 하는 이 영적전쟁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한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해 갈 수 있도록 전기교총에 대한 관심과 함께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김태우목사(총괄국장)의 사회와 이진호장로의 기도, 정인찬목사(본 총재)의 설교, 김태국목사의 축사, 윤종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예배와 대표회장 취임을 마친 후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