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평양에서 민족을 살리는 성령운동이 이땅에
다시 일으키는 원년으로 삼자' 


 
(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임종달 목사 취임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하 세성협) 제20대 대표회장 임종달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13일 오전11시 증경회장을 비롯한 목회자와 많은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전주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임종달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오늘 축하 받으실 분은 내가 아니고 우리 하나님 한 분 뿐이며 2008년은 성령운동의 새로운 한 세기가 시작되는 성령운동의 원년으로 아주 중요한 해”라며 “대표회장의 직분을 맡아 100년 전 평양에서 시작된 민족을 살리는 성령운동이 이제는 서울에서 그리고 전주에서 불타오르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날 취임예배는 운영회장 함동근목사의 사회로 증경대표회장 노희석목사의 취지문낭독이 있었으며, 2010천만인성령대회본부장 민승목사의 기도, 강사단장 김경철목사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강명숙교수의 특송에 이어 증경대표회장 최낙중목사가 요한복음 14:12~14 말씀을 중심으로 ‘더 큰일을 하라’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최낙중목사는 “성경에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더 큰일을 하리라고 말씀하셨다”며 “큰 그릇인 임종달목사님을 위해 성도들이 더욱 기도로 지원하길 바라며, 이전보다 더 크게 사용되어 질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2010천만인성령대회 대표대회장 최낙중목사,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대표회장 노희석목사, 세계성령운동국제협의회 관서회장 유봉호목사가 축하패를 전달하고 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목사,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증경회장 이재창목사와 김용완목사가 격려사에 나섰다.  

                    (사)세성협 대표회장과 참석자 기념촬영

(사) 세성협은 한국교회 성령운동을 계승, 발전시키고 성령운동을 한국에서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교파를 초월하여 성령운동을 일으키는 한국교회 성령운동의 디딤돌 역활을 다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