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2014년 신년하례예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2014년 신년하례예배가 오는 1월 3일(금)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한교연 산하 34개 회원교단과 10개 회원 단체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하게 될 신년하례예배는 기성 총회장 조일래 목사의 사회로 시작돼 김동엽 목사(통합 총회장)의 기도와 박창우 장로(회계)의 성경봉독, 강영린 교수의 특별찬양, 한국교회 원로 방지일 목사가“죄인위해 오신 예수”(눅5:31~32) 제목으로 설교하게 된다.

 

이어‘국가와 민족을 위해’-이주형 목사(합신 총회장),‘세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나세웅 목사(예성 총회장),‘한국교회연합과 회원교단.단체를 위하여’-최순영 목사(대신 총회장)가 각각 특별기도를 드리고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하며, 박종덕 사령관(NCCK 회장)의 축사와 김요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게 된다.

 

2부 하례회는 사무총장 김춘규 장로의 사회로 각 교단 대표와 법인이사, 임원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교단 단체 총무 순으로 인사하는 시간을 갖고 떡케이크를 자르며 새해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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