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도 감독, 세인트폴신학교 명예박사 수여

5 21, 김정석 담임목사는 세인트폴신대에서 주는 '탁월한 지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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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도 감독님은 5 22 미국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세인트폴신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설교했으며, 이날 학교로부터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인트폴신학교는 김선도 감독이 광림교회의 부흥과 한국 감리교회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한국 교회가 세계와 교류하며, 교회가 나아가야 방향을 제시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학교는 건물 중심의 신학교에서 실천신학 중심의 신학교로 탈바꿈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고 있는 교회 하나인부활의 교회 계속된 협력관계 속에서, 학교 캠퍼스를 부활의 교회로 옮겨 교회와 신학교의 상생모델을 찾고 있다. 신학교육이 교회를 떠날 없다는 교육이념을 갖고 학생들이 신학교에서 이론을 배우고 바로 교회에서 적용하며 훈련할 있는 과정들을 개발하고 있다.

 

학교 총장인 셰런 하월 목사는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인 김선도 감독님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할 있어 감사하며, 그의 탁월한 목회적 경험들을 연구하고 적용할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이어 김선도 감독님은 24 주일, 아담 해밀턴 목사가 담임하는 부활의 교회에서 Man, Where are you now?라는 제목으로 번에 걸쳐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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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해밀턴 목사는 김선도 감독님을 한국의 웨슬리이자 빌리 그래함 목사라고 소개했다. 설교를 마친후 모든 성도들은 기립 박수를 보냈으며, 교회는 2017 부활절에 완공하게 새성전 대형 스테인드글라스에 김선도 감독님의 얼굴을 새겨넣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살아있는 인물 중에서는 사람, 김선도 감독과 빌리 그래함의 얼굴이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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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가 끝난 성도들은 김선도 감독의 영문판 자서전인 <A Miracle of Five Minutes> 구입해 싸인을 받기위해 줄을 섰다. 김선도 감독님은 감사의 의미로 한국에서 제작한 도자기 성찬컵과 그릇을 선물했다. 5 21()에는 김정석 담임목사가 세인트홀신학교에서 주는탁월한 지도자상 수상했다. 상은 한국 교회의 위상을 높이고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데 앞장서 공로를 인정해 주는 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