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열 목사, 주님의 심정으로 목회할

설립 6주년을 맞은 예심교회는 청년들을 용사로 훈련시켜 선교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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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대형교회가 목회자의 타락으로 썩었고 미래가 없다고 말한다. 시대의 시급한 것은 하나님의 심정으로, 예수님의 심정으로 목회가 살아나야 영적대각성운동이 일어나야 때라고 한다.

 

 여기 예심교회를 설립하여 지난 8월 초 6주년을 맞이한 사금열 담임목사를 만나본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목회를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예심교회로 이름을 지었다는 사금열 목사는 1 365일을 끊임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며 목양일념에 불타고 있다.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9:23) 좌우명으로 애창곡은 성벽을 향해 전진하라 주님이 우리 대장되신다 애송하고 있는 사금열 목사(58) 건축업을 하고 있는 남편(61) 1 1남이 있어 목회사역에 귀한 동역 자로 동참하고 있어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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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을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는 축복의 통로가 열려

사금열 목사는 결혼을 하고보니 시댁이 독실한 기독교 가정이었으며 시댁 어른의 전도로 아주버님이 개척교회를 하고 있는 교회에 등록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축복의 통로가 열렸다. 초등학교 시절 시내버스에서 들었던 삼각산이 결혼  생각이 나서 그때부터 말로만 들었던 삼각산을 엄동설안 눈보라와 칼바람을 이겨내며 매일 밤이면 민족제단에 올라가 부르짖어 기도를 했다. 당시 여자의 몸으로 산에 오른다는 것은 위험하다며 만류를 했지만 삼각산 민족제단에 올라가 기도를 하지않으면 견딜수가 없었다.  

 

 그때 이미 자신의 마음은 사역의 길로 가야겠다는 다짐과 간절함을 느끼면서 결국 신학을 하게 되었고, 재학 중에 처음 의료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필리핀, 미얀마, 인도 등에서 의료(醫療)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믿음의 (전가화 목사)에서 15년간 전도사 사역으로 섬겨왔으며서울축복교회/성민수양관(김정훈 목사) 옮겨 5 6개월간 부목사로 사역하던 중 기도가운데 2009 8 1 오후 2 서울 송파구 방이동 사거리에 예심교회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벌써 설립 6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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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꾼이 되는데 강력한 연단과 훈련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사금열 목사를 크게 쓰시기 위해 체계적으로 강력한 훈련을 시키셨고, 결과 유명한 외국 목회자들과 국내외서 부흥회를 인도하면서 큰 역사를 일으키고 있는 사금열 목사는 여성이지만 남성목회자가 따라갈 없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예심교회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사로잡혀 있다.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 성도들 모두가 성령이 충만하다. 아울러 사금열 목사는 신유의 은사가 강하여 많은 사람들이 치유함을 받는 체험을 했기에 새로운 삶을 얻고 활기찬 신앙생활로 교회를 섬기며 목사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는 모습들이다.

 

 예심교회는 비록 지층이지만 환기시설이 A급이며 생동감 넘치는 성도들의 분위기에 복음 안에 생명이 있는 교회, 신앙의3 비전에서 1. 주의 영광으로 해방이 있는 교회(6:22), 2. 주의 치료로 평화가 있는 교회(26:6), 3. 주의 빛으로 창대한 교회(26:13)라는 글귀가 감동적이다. 설립 6주년을 맞이한 예심교회는 목사의 강력한 영적 지도력에 머지않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닮은 귀한 그릇들로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믿어진다.

 

예심교회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비결은?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예심교회의 성장의 밑거름이 있다면 1 365 저녁 9시만 되면 예배도우미 파라쯔 찬양단의 리더 장대거 전도사, 싱어 민승희, 김봄이래의 찬양으로 함께 어우러진 성도들의 찬양의 열기는 절정에 이르게 되고 목사의 설교에 성도들의 심령은 강력한 감동과 여기 저기 회개하는 역사, 깨닫는 역사가 일어난다. 정말 시대에 살아 쉬는 역동적인교회가 아닐 없다.

 

매일 심야기도에 은혜를 받은 성도들이 사명감에 가슴이 뜨거워 견딜 없어 지역의 영원구원을 위하여 전단지를 들고 만나는 사람들, 또는 가가호호를 방문하는 성도들의 열정은 놀랍다. 지금 십자가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지만 잠자는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지만 예심교회는 깨어 있다. 사금열 담임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총회 국제노회 부노회장이며, 현 한국기독교영성 총연합회 실무회장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법인이사를 맡고 있으며 선교활동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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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의 비전을 말한다면?

목회비전의 번째는 교회성장이요 번째는 우간다의 11명의 아이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고, 인도의 교회와 선교활동 지원과 신학생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청년들의 다음세대에 관심을 갖고 어미세대가 아비세대가 가지고 있는 자원, 가지고 있는 지혜, 가지고 있는 능력을 마음껏 다음세대를 이어갈 젊은이들에게 뒷바라지를 해주면서 다윗이 아둘람굴에서 400명이 모여서 용사가 되었듯이 예심교회는 이들을 용사로 키우는데 목적이 바로 목회의 비전이라고 말한 목사!

 

그래서 처음 예심교회에 등록하면 교회에서 어떤 직책을 받았던지 내려놓고 새롭게 거듭나고 용사로 훈련되어 어미세대 아비세대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젊은 세대에게 밀어주어 이들이 용사로 훈련받아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하나님의 용사로 활동하는데 있다고 한다. 이들이 직장이나 일터에서 어느 곳에 있든지 하늘나라를 확장하면서 사도바울처럼 그렇게 쓰임 받는 교회로 성장시키는데 있다며 덧붙였다.

 

현재 예심교회는 주일1 예배를 주일오전 : 1030, 2 예배 : 주일오후 1 30, 수요예배 : 수요일 오후 7, 금요예배 : 오후 9, 심양작정기도 : 365 오후 9시에 있으며, 선교사역은 볼리비아 1, 우간다 어린이 11, 신학생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예심교회는 6주년 특별 부흥성회를 8 21 오후 9하나님께 나아가자! 영적 유산을 주리라 주제로 레오나드 쿡스 목사, 자넷 쿡스 목사, 아이나 목사, 엘라 스미스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뜨겁고 은혜로운 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