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국내외에서 맹활약
미주순회 선교 및 전국 태권도품새대회 성황리에 마쳐

고신대학교는 제4회 고신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품새대회(대회장 김성수 총장)726() ~ 27()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에서 1,800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 수련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될 품새대회는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로 유치부에서부터 대학?일반부까지 부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전국품새대회에는 모두 1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그 중 어린이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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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를 맞은 태권도 품새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마음껏 펼치는 경험과 기회의 대회로 전국의 어떤 스포츠 대회보다 훌륭한 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고신대학교는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를 설립하여 선교의 한 방편으로 스포츠를 통한 세계복음화를 실현하기 위해 실력과 영성을 쌓고 있으며, 방학이면 세계에 흩어진 선교지를 방문하여 태권도 시범과 복음 전파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헌신하고 있다. 그리고 스포츠 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며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이 행사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가 후원하였다.

미국·멕시코 순회 태권도 선교
한편 이에 앞서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 19명은 73() ~17() 미주 성시화 운동 본부(상임회장 이성우목사)의 공식적인 초청으로 미국과 멕시코 전역을 순회하며 총 12회에 걸쳐 태권도 시범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였다.



태권도 선교학과 학생들의 시범공연은 참석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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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나성 동산교회와 은혜 한인교회, 오병이어 선교회에서 주관하는 홈리스(노숙자) 사역과 팜 스프링스 교회에서 태권도 시범과 말씀 전도 집회를 가지며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경험하였다.

멕시코 Hongo교도소와 Ensenda 교도소, 인디안인 호피족과 나바호족, 샌프란시스코과 산호세 온누리 교회에서도 태권도 시범으로 주의 사랑을 전하며, 현지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함께 은혜를 나누었다.

태권도선교학과 선수단은 순회 태권도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들와 믿음의 동역자들로 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스포츠선교사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아 신실한 미래의 스포츠 선교사가 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제휴사 코닷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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