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민주당은 진지하게 국정조사에 임하라
            자유민주 애국세력과 종북 반역세력은 공존 할 수 없다
                                                                                           논설위원 백승목 대기자 hugepine@hanmail.net

 국정감사장에서 2007103일 오후 3시 노무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사이의 단독회담에서 노무현이 김정일에게 NLL폐기 구두 약속, 북핵 대변인 노릇 자처, 주한 미군 수도권에서 철수 등을 약속한 비밀대화가 폭로 됐다.

이에 대하여 문재인 후보 등 민주당 측에서는 문제의 내용이 담긴 문건이 존재하느냐 여부가 아니라 녹취록이냐, 대화록이냐, 보고서이냐 형식을 가지고 말장난을 하는가 하면, 네거티브 신북풍이라고 역공을 펴고 있다.

만약 노무현이 임기를 불과 4개월 23일 남겨놓고 2007102~104일에 평양을 전격 방문하여, 남북관계에 대못을 박았다면, 대통령의 면소특권과 상관없는 여적 죄와 군형법 상 항복의 죄로 명백한 반역이다.

내란 외환 반란 및 항복의 죄에는 공소시효도 없다. 따라서 이처럼 끔찍한 반역적 남북정상회담을 기획하고 추진한 자와 남북회담에 동행 또는 참여한 자는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서 사법처리 엄중문책이 불가피하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가독립과 영토보존, 국가 계속성 및 헌법 수호와 직결 된 국가보위와 국가안보에 정략적인 접근은 안 된다. 정치공세나 구구한 변명, 물 타기 수작대신에 당당하고 진지하게 국정조사에 임해야 한다.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연방제 통일을 주장하는 자는 북한 김정은의 졸개이며, NLL포기, 북핵 비호, 영토조항폐지 개헌 묻지 마!” 퍼주기를 입에 담는 자는 대한민국의 적()이다.

북한 김정은과 내통야합 빨치산을 토벌 박멸하자!

지구상 유일한 냉전지대 한반도에서 애국세력과 종북 반역세력은 양립 공존할 수 없다. 모든 수단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종북 반역세력을 철저히 색출 박멸하자.

국가보위와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 국정조사에 즉각 착수하라.
의혹이 사실로 입증되면 관계자를 엄중 문책하라.
여야 후보는 문제에 대한 견해와 해법을 제시하라.
정부와 군은 이를 빌미로 북한 도발에 대비하라
모든 당사자는 성실한 자세로 진실 규명에 협력하라.
여야 정치권은 애국과 반역 중 분명한 선택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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