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납세자 연맹“유류 세 인하 운동”전개
납세자들 유류 세에 뿔났다!
한국 납세자 연맹은“유류 세 인하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유는 유류세의 불편한 진실 때문이다. 그 불편한 진실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근로 소득세보다 유류 세를 더 많이 내고, 일반 근로자들은 기름 값을 가처분 소득에서지출하며 소득공제도 안 되는 현실, 생계 때문에 차를 운행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은 생존권이 받고 있으며 국민 소득 대비 가장 높은 기름 값으로 대다수 국민들은 고통 받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온라인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약2만5천여 명이 서명한 상태이다. 100만인이 서명을 하면 유류 세는 인하된다. 한편 한국 납세자 연맹은 지난해 6만 여명의 서명으로‘신용카드 공제 폐지’를 막은바 있다. 연맹은 지난3월 22일“유류 세 불공평 폭로 기자회견”을 가지기도 했다. 한국 납세자 연맹은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01년 조세전문가와 노동 운동가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조세 개혁을 위한 시민 단체이다.
kdp0920@naver.com
사무국장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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