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29주기 추도식 
 
▲ 길전식 추도위원회 위원장이 식사를 하고 있다. 

민족중흥과 조국 근대화를 신앙처럼 섬긴 지도자 박정희!

민족중흥과 조국 근대화를 신앙처럼 섬긴 지도자로 국민들의 가슴에 깊히 새겨져 있는 박정희대통령의 29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11시 1만여명 이상의 추도객이 모인 가운데 국립현충원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묘역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박근령, 박지만씨 등 유가족과 박준홍 녹색회 중앙회 총재, 길전식 추도위원회 위원장,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김용환 전 장관, 윤주영 전 장관. 서청원 친박연대소속 국회의원, 김무성 홍사덕 의원 등 친박계 30여명 등 국회의원 들이 대거 참석했다.

 추도식에서 재향군인회 박세직 회장은 추도사를 통해서 각하께서는 "오늘을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조국을 위해 무엇을 했냐고 우리 후손들이 물을 때 우리는 서슴치 않고 조국 근대화의 신앙을 가지고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합시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회고했다.

▲ 우측으로부터 박근혜 전대표, 박지만, 박근령 동생이 나란히 앉아있다.

또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전쟁을 잊어버리고 있는 국민도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라고 각하 께서는 만주군관학교시절,선배와 동료들 앞세서 독립군의 군가를 당당히 부르실 만큼,일제로부터 강점 당한 조국의 광복과 독립의 꿈을 키우신 애국 혼의 소유자 셨다 라고 흠모했다.

▲ 김무성의원 등의 모습이 보인다.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은 또 일부 친북 좌파들이 재평가란 미명하에 각하의 위대한 업적을 훼손하려는 선동과 모략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소수는 일순 속일 수 있지만 다수는 영원히 속일 수 없다는 진리를 잘 알고 있다면서 진실 앞에서 거짖은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 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박준홍 녹색회 중앙회총재, 박총재 누님이 앉아있다.

박세직 회장은 이어 한편으로 우리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참으로 기쁜 소식은 큰 영애 박근혜 전 대표가 각하의 분신으로서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지도자로서 이 나라 정치계의 거목으로 성장했고 각하의 유업인 조국 근대화를 계승하여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지도자로서 범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라면서 이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희구하는 국민 모두와 함께 삼가 각하 내외분의 명복을 빈다면서 추도사를 이어갔다.

박교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