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숭배와 귀신 문화를 버리라!

사단 마귀 귀신은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와 졸개 천사들로 이루어졌다.

말씀선포 : 정기남 목사(신문, 방송인 / 기독교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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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국교회와 해외에 계신 애청자 여러분 오늘 전하는 말씀은 아직도 주를 믿지 못하는 형제들, 자매 여러분! 우상 숭배는 물론 제사를 지내는 일 등은 사단 마귀 귀신을 숭배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애청자 여러분 인간이 우상 숭배와 마귀 귀신을 숭배하는 것은 왜 안 되는가? 이점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귀신은 인류의 대원수인 마귀(사단)의 지배 아래 있는 타락한 천사들인데, 성경을 보면 천사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탐내다가 하늘로부터 좇겨난 타락한 천사로 하여금 귀신이 되었고 인간은 귀신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사 14:12절 보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했다. () 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라고 했다. 여기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 성경에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라고 되어 있다. 바로 천사 루시퍼가 하늘로부터 쫓겨 남으로부터 사단 마귀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단 마귀를 지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지으셨다. 하지만 이 천사가 하나님의 보좌를 탐내다가 그를 따르던 많은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쫓겨나 귀신들이 된 것이다.

 

그러니까 천사장이 이 땅으로 쫓겨나서 마귀가 되었고, 천사장 루시퍼의 졸개들인 수 많은 천사들이 함께 타락하여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역사하는 귀신들이 된 것이다. 보수 교단들은 이 정통설을 지지하고 있다. 하늘로부터 타락하여 좇겨난 천사장 루시퍼와 졸개들인 귀신을 숭배하고 섬기는 것은 결국 인간은 귀신의 졸개로 숭배하고 살다가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상 숭배는 인간이 잘 못 선택한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속히 거기서 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을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받으시며 진리에 눈을 뜨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 먼저 고전 10:20-22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너희는 주의 잔과 마귀들의 잔을 함께 마실 수 없으며, 너희는 주의 식탁과 마귀들의 식탁에 함께 참여할 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주를 질투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하냐?” 아멘.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내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시록 22:12).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시록 22:1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자들과 대언의 말씀을 빼거나 더 하는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하셨다.

 

  예수님이 오셔서 각 사람에게 줄 상이 있는데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데 그들은 개들과 여기 개들은 몰지각한 목회자들을 가리킨다(56:9~12). 10-12절을 보면 이스라엘의 파수군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다 제 길로 돌아가며 사람마다 자기 이익만 추구하며 12.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마시자 내일도 오늘 같이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아멘

 

  이들 몰지각한 목자들은 탐욕이 심하여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개들이요, 깨닫지 못하는 목자들이라. 고 했다. 이들은 또 눈먼 자들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라고 했다. 말세에도 이러한 몰지각한 목회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이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고 하셨다. 이 외에 점술가들, 음행하는 자들, 살인자들, 우상 숭배자들,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들이라고 하셨다. 그들이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고 하셨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자들(즉 말씀을 자기 맘대로 번역하고 고치는 자들)과 대언의 말씀을 빼거나 더 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들에게 더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심판의 날은 도래하고 있다.

 

  이 방송을 듣고 계시는 애청자 여러분!!

  우리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성도로 변화된 성민이 있는가 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접은 한 것 같은데 성도로 변화되지 못한 안타까운 교인들이 많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된 성도들은 부정한 곳,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곳은 가지도 않으며, 진리를 알고 깨달은 성도들은 우상 숭배나 점치는 것, 제사 음식을 먹거나 보거나 즐기지 않는다. 진리 외에는 그 마음속에 받아들일 곳이 없다.

 

  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있어야 할 곳과 있어서는 안 될 곳을 영감을 통하여 분별할 줄 알고 있다. 영 분별이 안되는 사람들은 제사 문제를 별거 아닌 듯 가볍게 여긴다. 하지만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제사 문제는 심각한 것이다. 특히 추석 연휴와 설 명절이 다가오면 더더욱 그렇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스럽게 살아야 하는 성도라면 제상에 절을 한다든지 제사 음식을 먹는다든지 음복주를 나누어 마신다든지 하는 것은 진실한 성도라면 꿈도 꾸어서도 안 된다. 그리스도인으로 신앙의 양심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가장 힘든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순수하게 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을 찾아뵙는 일, 형제들과 이웃을 만나 덕담을 나누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성도들과 비기독교인들과의 대화는 끝이 안 좋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로 다투거나 핍박을 받는 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보람된 일이다.

 

  매년 추석이나 설 명절이 되면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은 힘든 게 제사 문제이며, 또는 부모 형제로부터 외면당하는 때가 많다. 때론 제사 문제로 부부가 다투고 이혼하는 일이 매면 늘어가고 있다. 결국 신앙 문제로 부모 형제간의 우의가 깨어지고 믿지 않은 가족들은 또한 예수 믿는 것들... 하면서 아픔을 주기도 한다. 이뿐인가요 금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기독교와 국민들 간의 사이를 이간하는 일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각 방송과 정부가 한통속이 되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게다가 전국 곳곳에는 모-카페라는 여성단체는 기독교인들과 교회를 감시하고 정부의 지시에 따라 교회를 고발 조치해서 지역교회를 폐쇄케 하는 일들이 공공연이 벌어지고 있다. 저들 단체는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교회를 이간하고 있어서 이를 모르는 국민들은 이들의 말만 듣고 교회를 보는 눈이 곱지 않다. 교회와 성도들을 외면하고 목회자를 불신하고 비난하는 일들로 모두가 힘들어한다.

 

  저들 단체는 타 종교는 건드리지 않는다. 무속인들도 건드리지 않는다. 유독 기독교만을 괴롭히고 있다. 현재 무속인들의 수는 목회자보다 10배가 넘는 100만에 이르는 실정이다. 몇 년 전 모 호텔에서는 무당이 호텔 측이 제공한 책상에 앉아 손님을 맞는가 하면, 각 방송국에는 무당들이 대우를 받는지 오래다. 연속극과 다큐맨타리를 보아도 무당들이 등장을 하고 각종 오락을 통해서도 무당이 등장하고 있고, 각종 사극을 볼지라도 무당과 사찰들이 등장하지 않을 때가 없는 현실이다.

 

  특히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는 일본, 중국 등이 우상숭배로 후손들이 그 죄 값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자는 저주요 결국은 다 망한다는 이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하나님 외에 섬기는 대상은 다 사단 마귀 귀신을 섬기는 엄청난 죄요, 멸망 당하고 만다. 지난 번에도 국내 무당들이 세계의 각종 무당들을 초청해서 굿을 했지 않는가. 참으로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 우상 숭배에 빠진 나라, 기독교를 박해하는 나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괴롭히는 나라는 역사에서 증명하고 있듯이 엄청난 불행은 물론 개인과 나라에 엄청난 재난이 닥쳐왔고, 급기야 개인과 그 나라도 망했음을 성경의 역사를 보아 알 수 있다. 앞으로 곧 오실 주님의 재림 때에도 엄청난 재앙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평화롭게 지내고 있을 때 정부는 지난 2월 중국 관광객을 대거 입국시켰고, 중국 우한으로부터 가지고 들어온 코로나19 폐렴이 대구를 필두로 급기야는 전국을 강타해서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천 명이 확진을 받았거나 음성으로, 또는 무진으로 인해 국민들은 마스크를 하고 다니면서도 불안 공포에 떨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엄청난 태풍으로 두 번씩이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 수재민들이 발생했다. 하루아침에 집과 일터 농토를 잃고 많은 국민들이 시름에 잠겨 있지 않는가. 이처럼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 재난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이렇게 된 까닭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타락한 한국교회와 교인들, 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겨 오면서 우상 숭배에 빠져든 자들의 행위로 인한 형벌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사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계명 중에 하나이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서운 행위인 것을 알아야 한다. 고전 10:20대저 이방인에게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하셨다. 우리 한국교회는 우상 숭배 하는 민족이 없도록 전도해야 한다. 그것을 하나님은 원하신다. 돼지머리를 놓고 절을 하는 것도, 제사를 지내는 것도 성경 말씀에 금하고 있지 않는가!!

 

  말 1:6~14절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언급하고 있는 말리기 선지는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의 타락과 형식적인 제사(예배)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탄식이 선포되었다. 말라기 1:6~10절 내용은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형식적인 제사(예배)를 드리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의무를 즉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 주인과 종의 간계로 비유하셨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공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을 멸시한 그들을 크게 책망하셨다.

 

  현재 우리나라는 우한 바이러스 코로나19를 무기로 행정권을 발휘하여 기독교를 무참히 제재를 가하고 예배도 정부의 허락 없이는 자유롭게 드릴 수 없게 공권력을 발동하여 단속을 하자 여기에 겁먹은 정치 목사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를 포기하고 성도들은 교회를 떠나고 교회가 빈 창고처럼 비어 가고 있다. 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인가,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정부와 이에 겁먹은 목회자들, 마지못해 드리고 있는 그 예배, 행정명령에 철저하게 굴복당하여 드리고 있는 그 예배, 형식적으로 드리고 있는 예물, 영이신 하나님 앞에 드리고 있는 더러운 빵, 눈먼 희생, 저는 것, 병든 것 등을 가져와 제단에 드리고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는 극에 달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 1:11~12절에서 내 이름을 더럽히고 멸시하는 제사장들의 제사를 거절하시고 이제는 예루살렘을 비롯해 복음이 들어간 온 땅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때가 올 것을 예시하고 계신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은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을 알아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예배를 드리다가 감옥에 끌려갈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이신 예배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 할렐루야!

 

  여러분 사단 마귀 그 졸개인 귀신이 하는 짓들은 하나님의 계획을 수행한다(9:23). 육체적 질병을 일으킨다(1:5~10). 정신적 질병을 일으킨다(8:28~29). 영적 진보를 방해한다(6:10~11). 거짓 교훈을 유포한다(살후 2:11~12). 미혹케 한다(딤전 4:1).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한다(16:13~14).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불화를 일으킨다(9:23). 시기와 다툼을 일으킨다(3:13~15). 거짓을 말한다(왕상 22:21~23). 벙어리가 되게 한다(9:32~33). 눈을 멀게 한다(12:22). 귀를 멀게 한다(9:25). 미치게 만든다(10:20).

 

이처럼 귀신이 하는 짓들은 사람을 망하게 하고 멸망으로 쳐넣는 게 그것들의 임무이다. 사단 마귀 귀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우상 숭배는 하나님 앞에 죄가 되므로 정부와 이 민족을 우리는 속히 구해내야 한다. 그래야 이와 같은 엄청난 재난과 역병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코로나19 이 역병도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 어지러운 시대에서 전국을 공포의 도가니에 불어 넣고 있는 역병 코로나19 폐렴으로부터, 또는 이 귀신 문화에서 속히 벗어나기를 바라고 민족복음화가 속히 일어나기를 바라고 회개하며 힘써야 할 것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캄보디아는 90%가 불교이다. 또한 그들의 조상들은 뱀을 숭배해 왔다. 나라가 온통 뱀신으로 뒤덮어있다. 집에도 뱀, 장난감도 뱀, 각종 그릇도 뱀, 왕궁도 뱀, 비행기도 뱀의 머리와 몸통으로 뒤덮어져 있고, 온 나라가 뱀으로 장식화된 캄보디아다. 캄보디아는 사실 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엄청난 자원이 곳곳에 묻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상숭배로 인하여 개발하지 못하고 가장 가난한 나라요, 거지가 많은 나라로 살고 있다. 관광객들이 먹다가 버린 음식 찌꺼기와 먹고 버린 고기 뼈다귀를 주워서 빨아먹는 등 참으로 불쌍한 나라이다. 우상숭배하는 것은 그토록 불쌍하고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는 죄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상 숭배는 개인과 나라를 망하게 한다. 그리스도인은 내 몸에 우상 숭배가 될만한 그 어떤 것들도 있어도 취해서도 안 된다. 다 버려야 한다. 우상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멀리해야 한다. 불의한 것들도 그 생각조차 버려야 한다. 또한 우상을 숭배하고 있는 자들을 가까이하거나 사귀지도 말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심지어 내 가족일지라도 우상 숭배에 빠져있다면 그를 불쌍히 여기지도 말라고 하셨다. 13:6~9절을 보면 우상 숭배하는 자나 점치는 자를 돌로 쳐 죽일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한마디로 우상 숭배 행위자들은 누가 되었든지 간에 자기 부인일지라도, 자식일지라도 둘도 없는 친구일지라도 불쌍히 여기거나 우상 숭배의 행위를 숨겨주거나 애석하게 생각지도 말라는 것이다. 그를 죽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만한 결단을 말씀하고 있다. 서두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사실 귀신은 인류의 대원수인 마귀(사단)의 통치 아래 있는 타락한 천사들인데 성경을 보면 천사가 교만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탐내다가 하늘로부터 좇겨 났으며 타락한 천사가 되었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다.

 

14:12절 보면,()“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했다. () 14: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라고 했다. 여기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은 () 성경에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라고 되어 있다. 바로 천사 루시퍼가 하늘로부터 쫓겨 남으로서 사단 마귀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사단 마귀를 지으신 것이 아니라 천사를 지으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따르던 많은 천사들이 함께 쫓겨남으로서 귀신들이 되었다.

 

다시 말해서 천사장이 이 땅에 쫓겨남으로서 마귀가 되었고, 천사장 루시퍼의 졸개들인 수 많은 천사들은 함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서 역사하므로 귀신들이 되었다고 우리 보수교단은 이 정통설을 지지하고 있다. 사탄의 나라도 하나님의 나라를 흉내 내어 삼위일체의 조직을 모방하고 있음을 비슷한 상황들을 보아 알 수 있다. 오늘날 절간에서는 우리 교회가 하고 있는 주일학교를 비롯해서 부흥회까지 그대로 모방해서 행사를 하고 있다. 심지어 선교원까지 다 모방하고 있다.

 

바로 이 사단은공중 권세 자의 왕으로 성부적인 어떤 모형을 본 따고 있으며, 마귀는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내려오신 성자적인 모형을 본 따고 있다. 또한 성령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역사하시는 것처럼 귀신들의 영이 그런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생각해 볼 수 있다.

 

애청자 여러분! 제사(祭祀)로 인해 우리 영혼과 문화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이에 대해서 하나님의 간섭이 어디까지 나타나는가를 생각해 보면서 하나님의 법도를 알아서 복된 삶을 살기 위해 진리가 가르치는 뜻을 알아야 한다. 우리 민족이 그토록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매년 각종 재앙으로 얻어맞아 가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드리고 있는 제사는 분명히 말해서 귀신을 섬기는 행위요 악한 행위이다.

 

그렇다면 귀신은 무엇인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귀신은 하나님이 지으신 천사들 중에 타락한 천사들인데, 그들 중에는 대장이 있다. 소위 천사장이 있는데, 그가 지음을 받고 영광스런 자리를 받았지만,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버림을 받고, 이 세상을 악으로 지배하는 타락한 천사가 된 사단(대적자)이 되었을 때, 자기 수하에 있던 하늘별 량만큼의 하속 천사들을 함께 끌고 추락하여 공중 권세 잡은 자요, 이 세상을 악으로 유혹하는 마귀와 그 귀신들이 되고 만 것이다.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요일 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마귀의 종이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과 종이 된다는 것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해 분명히 밝혀주고 있다.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다.

 

34: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32: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라고 했다. 오늘 본문 고전 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 말씀한다.

 

결국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야 만다.

지금 사람들이 얼마나 악해져 있는지 하나님의 심판이 없는 줄 착각하고 과감하게 죄를 짓는데 민첩하다. 악인의 궤를 꿀단지를 얻은 것처럼 따라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의 생활은 이미 하나님의 진노 중에 고통을 받고 사는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3:18-19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고 말씀하신다.

 

여러분 우린 이 세상 끝날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시나 불법과 범죄와 특히 우상숭배를 제일 싫어하신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22'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라고 했다. 44:9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고 분명히 말씀한다. 불행이 올 것을 엄히 경고하고 있다.

 

분명히 말해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요 선민인 이스라엘이 우상을 섬기다가 나라가 갈라지고 심판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외식으로 성전만 왔다 갔다 하다가 예루살렘성이 멸망 당했다. 이처럼 현재를 살고있는 우리가 말세에는 물질만능으로 살다가 불 심판 받는 그날이 올 것인데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 18:2그가 큰 음성으로 힘있게 외쳐 말하기를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마귀들의 거처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요, 모든 더럽고 가증한 새의 소굴이로다.”라고 했는데, 큰 바빌론인 이 세상이 무너질 날이 온다고 했다. 마귀들의 거처가 박살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인 바빌론이 무너질 날이 곧 임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자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고 했다. 우리는 그 어떤 형상들도 모양들도 가까이 있는 것도 멀리 있는 것들도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위인 우상숭배를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성경에 다시 오실 주님의 예언은 1560회나 기록되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반드시 다시 오신다.

 

끝으로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내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시록 22:12).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계시록 22:16).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자들과 대언의 말씀을 빼거나 더 하는 자들은 어떻게 되는가? 계시록 22:18~19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하셨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우상이 무엇인가? 있다면 당장 버리라. 주의 날이 이르기 전까지 사단의 미혹에 미혹 당하지 말고, 나와 여러분에게 예비 된 나라 저 본향을 향해 생명의 길 영원한 길로 달려가면서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는 삶을 살다가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라나타! 오직 예수 마라나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