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2018 신년하례전진다짐

총회장 허창범 목사변화와 개혁, 성장 부흥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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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회총회(웨신)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지난 1 4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 푸른솔교회에서 2018 새해 교단의 도약과 만복을 기원하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신년하례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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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진리로 개혁·변화·성장하는 총회(고후 5:17) 목표로 오전 11 2부총회장 신언창 목사의 인도로 1 예배가 시작되어 서기 박정균 목사의 기도, 이찬미 목사, 그레이스몸찬양단의 찬양, 회의록서기 임용선 목사가 성경봉독( 105:17-22),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안성삼 목사는 지도자가 되기 위한 시험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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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삼 총장은 하나님은 역경을 통해 요셉의 인격을 먼저 다듬으셨다면서 과정에서 하나님은 요셉에게 특별한 시험들(테스트) 거치는 단계를 통해 1. 배신의 시험에서 요셉은 자기가 가장 신뢰하던 형제들에게서 배신을 당했으며, 예수님도 측근의 제자에게 배신을 당했지만 예수님이 유다의 발을 씻겨주셨고, 요셉이 형들을 용서했듯이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 성결의 시험, 3. 성실의 시험, 4. 인내의 시험, 성공의 시험을 언급하면서 요셉은 높은 지위에 올랐어도 교만과 이기심에 사로잡히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이 각자의 유익만을 위해 복을 주시지 않았다면서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까닭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게 하려 하시고, 요셉 사람으로 말미암아 에집트와 자기 민족을 살려 내었고, 하나님은 일을 위해 사람의 지도자를 예비하시는데 당신이 바로 사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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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부총회장 오상열 목사의 사회로 국가와 민족을, 한국교회와 교단성장을, 종교인과세 현안 문제를 놓고 통성기도회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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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신년사에서 일어나 복음의 진리로 세상을 밝히는데 주력하는 총회와 노회, 산하 지교회가 되기를 기원하고 변화와 개혁, 성장과 부흥을 가져오는 해가 되자며 격려하고 소망을 기원했다. 그러면서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일어나 복음의 진리로 세상을 밝히는 주력하는 총회와 노회 그리고 산하 지교회가 되는 것과 새해는 국가의 안보위기, 지진, 사회적불안과 Post-modernism철학사상으로 인해 진리가 혼잡하고 동성애, 이슬람문제 등으로 복잡한 사회속에서 더욱 힘써 기도하며 그리스도 예수의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빛으로 어둠을 헤치며 죽어가는 영혼 살리고 잠자는 영혼 깨우며 병든 영혼 일어나게 하여서 어둔 세상을 밝히는 살아있는 총회가 되자면서 영적으로 한국사회 곳곳에 있는 에스겔 골자기를 보아야 하고, 사명자답게 일어나 교회마다 전도하는 교회, 복음전하는 교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교회, 복음의 진리의 깃발을 흔드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다.

 

둘째, 총회장은 새롭게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고 2018년에는 옛것은 지나고 새것이 되고 변화된 모습의 총회원이 되길 바라고 더욱 그리스도의 성품과 인품을 닮고 그리스도의 사명을 받은 자답게, 목회자답게, 양을 치는 목자답게, 그리스도의 착하고 충성된 종답게 변화되고 개혁되길 바란다고 했다.

 

셋째, 총회장은 성장과 부흥하는 총회를 만들자고 직시했다.

2018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역사하시는 웨신총회 가족과 지교회, 노회, 총회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과 평안과 축복을 기원하고, 2018 새해를 도약의 해로 삼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는 해가 되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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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회계 정순옥 목사의 헌금기도와 문병호 국민의당 최고의원의 축사, 직전총회장 이영풍 목사의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웨신총회는 총무 박우재 목사의 진행으로 2부에서 총회장과 전체 노회장의 케잌커팅을 갖고, 총회 원로 이홍규 이규 이이중 목사의 새해덕담을, 부총회장 하종우 목사의 축시, 박종만 목사의 축가와 총회원 모두의 하례인사를 가졌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을 가졌다.

 

또한 3 순서로 중부노회장 황봉기 목사의 오찬기도에 이어 푸른솔교회에서 정성을 다해 마련한 갈비탕과 다과와 떡을 때며 덕담을 나누면서 이구동성으로 갈비탕이 전문식당 못지않게 맛있었다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이어 부총회장 신언창 목사의 특강의 시간으로 최근 한국교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종교인 과세의 실제적 준비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날 부총회장은 종교인 소득신고는 필수적이며 2018 1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과제로서 국세청에서 종교단체와 종교인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 납부할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설명회 개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총회장은 이에 대한 자세한 과제와 상담은 총회사무실로 열람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으로 보는 행사 이모저모 


jtn-w018.jpg  기도하는 서기 박정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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