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 2018. 새해 신년하례식 가져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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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진리)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1 2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10, 주사랑교회 본당에서 2018년도 새해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기 박민규 목사(천성교회) 인도로 1 신년감사예배가 시작되어 회계 김정미 목사(새예루살렘교회) 기도를,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60:1-3절을 봉독하고 일어나라 빛을 비추라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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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신년인사에서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아무리 어둠이 짙어도 낮은 오리라. .현직 대통령의 말을 서두로 인용하면서 그러나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너희는 자다가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이 왔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느니라.( 13:11-12) 말씀처럼 새해는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고 재림 가짜인 적그리스도가 먼저 나타날 것을 예언하신대로 적그리스도의 무대마련이 되고 있으니 세계 질서(NW.O) New Age 운동 등이 바로 그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작금 처처에 기근. 지진, 전쟁, 살인, 테러가 만연하고 요즘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의 지정 때문에 대립충돌이 격화되고 있고, 가깝게는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와 ICBM으로 위협, 탐욕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이런 어둠의 역사 환란의 밤이 더욱 깊어진 마침내 재림의 빛의 날이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지 않는가? 라고 했다.

 

또한 교회에 환난과 핍박이 와도 오직 하나님의 주권섭리, 하늘영광 더하게 하시는 역사를 깨닫고 믿어 차원 높은 새해의 그리스도인들이 되자면서 끝으로 누리에 복음과 진리의 빛으로 가득 채우는 새해에 교회들과 하나님의 종들,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했다.


 이어 진리총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총회 산하 모든 기관과 섬기는 교회, 일터와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특별기도회를 가졌으며 오는 2 필리핀 선교에 대해 광고가 있은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신년하례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 주사랑교회에서 마련한 정성을 다한 식사대접과 다과파티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척사대회를 끝으로 아쉬운 작별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