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깡패 두목이었던
이기풍 목사의 아내인 윤함애 사모의 편지
세상과 짝하지 마라
5분이상 예수님을 잊지마라
열심히 교회 봉사를 해라
주의 종은 하나님 다음가는 분이시다
주의 종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마라
목사님의 가슴을 아프게하면 미리암과 같이 벌을 받게 될것이다
상대방이 내 인격을 어떠한 방법으로 무자비하게 짓밟고 천대와 멸시를 하더라도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끝까지 참아라
내가 세상을 떠난 후에 심판대에서 예수님께서 판가름을 해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참으며 네가 네 자신을 죽여라
네가 죽어지지 않을때 남을 미워하게 될것이다
남을 용서하지 못할때 예수님도 너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를 제일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수 있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다
신자의 무기는 감사와 인내와 사랑과 겸손이다
감사는 축복을 열고 닫는 자물쇠 이기때문이다
성령충만하지 못하면 겸손할수가 없다
겸손하지 못할때 성령님은 너를 외면 하실것이다
제일 무서운것은 신앙의 교만이다
서기 2002년 8월 막내딸 이사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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