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한국교회에 信望愛를 갖춘 聖徒가 있다.

 

 

윤종성 작 노루귀1.JPG

                                                                                                                                      사진작가 윤종성 작품 노루귀(여의도 스튜디오 사장)

 

최근 기독교방송이 인천영광교회 담임 조강수 목사를 음해한 편파성 보도로 타격을 가하자 KBS, MBC, SBS 등도 다투어 취재를 하고 방송되었다. 전국에서 보도를 접하고 목회자들은 목사를 그래도 신뢰한다며 위로하는 전화가 폭주했다. 하지만 어느 목회자들은 목사는 목회는 끝났다며 비방을 했다.

 

한마디로 엄청난 고통의 쓰나미가 지나면서 같은 지역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는 방송을 접한 영광교회를 섬기고 있는 권사를 만나 권사님 큰일 났네요 이제 목사가 목회하기도 어렵게 되었네요 하자 말을 들은 권사는 목사님 저희 성도들은 우리 목사님을 믿기 때문에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 성도들은 요동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건 사실이다. 영광교회 성도들은 흔들림이 없다. 주일예배에 많이 모였으며,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밤낮으로 목사님을 위해 특별기도회를 정하고 24시간 쉬지 않고 자원하여 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의 의로운 모습을 기자는 보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는 권사의 말을 듣고 말을 잃었다. 결국 발길을 돌려 얼마쯤 가다 다시 돌아와서 이렇게 말한다. 권사님 권사님이 섬기시는 영광교회 목사님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하고 돌아갔다는 것이다.

 

그렇다. 요즘도 하늘아래 축복받은 교회가 여기 있다. 한국교회에 모델이 되고 있는 축복받은 교회가 여기 있다. 아무리 거센 파도가 엄습하고 환난의 쓰나미가 휩쓸고, 할퀴고 지날지라도 이에 요동치 않고 모여서 기도하는 성도들이 여기 있다.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살아있는 교회, 신나는 교회, 축복받은 교회, 바로 성도들, 자랑스러운 성도들이 있기에 조강수 목사는 가장 축복받은 목사일 게다. 인천영광교회가 자랑스러운 것은 신망애를 갖춘 교회 신망애를 갖춘 성도들이 보석처럼 빛이 난다. 영광교회와 같은 교회와 성도들이 있는 한국교회는 그래도 주님의 은혜로 소망이 있다. 반드시 부흥의 역사는 일어난다.

 

 현재 JTNTV방송(www.jtntv.kr) 동영상을 통해 조강수 목사의 주일설교가 방영되고 있으며, 말씀파워 특강도 방송되며, 지저스타임즈 신문을 통해 설교가 게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