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대표회장배 전국목회자·한국교계기자 탁구대회 열린다

김진옥 목사, 최고의 시설, 최고의 준비로 최고의 스포츠선교대회를 만들겠습니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성공기원 위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배 전국목회자·한국교계기자 탁구대회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스포츠위원회 주최,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대회는 목회자의 친선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뉴스에 복음을 실어 전하는 한국교계기자 탁구대회도 같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교단과 스포츠 동호회에 광고 홍보가 되면서 많은 목회자의 대회 참가 신청으로 넓고 좋은 시설의 장소인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대회가 진행된다. 수원실내체육관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탁구경기가 진행되었던 장소다.

 

이처럼 많은 목회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2014년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성공기원 전국목회자탁구대회때 4,000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스포츠월드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열리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대회도 전국대회의 규모로 철저한 준비와 시상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위원장 김진옥 목사는 스포츠를 통해서는 남과북도 하나가 되어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스포츠를 통한 기량을 발휘한다. 주님이 주신 최고의 사명은 선교다. 스포츠는 하나님의 선교 도구다. 최고의 시설, 최고의 준비로 최고의 스포츠선교대회를 만들겠다.

 

이번 탁구대회가 기독교의 하나됨과 부흥을 위한 섬김의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스포츠를 통해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 뜨거운 영성과 강인한 체력, 훌륭한 실력을 겸비한 스포츠 선교사들이 7 광주를 찾는 170개국 2만여 명의 선수들에게 복음을 심어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한다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주태 장로는 많은 목회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가 신청을 하고 있다. 한기총 가입교단뿐만아니라 연합회 가입교단 목회자분들도 신청과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한국교회의 대화합과 연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으로 최대의 축제가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제가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대회를 통해 국내에서 열리는 세계스포츠대회가 전국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을 있도록 우리 모두 마음으로 기도하자 말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교계언론사의 기자는 기자들이 취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었는데 스포츠 대회에 직접참여하기 위해 모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날 하루는 펜을 내려놓고 탁구라켓을 들고 친선을 도모하고 스포츠를 통한 선교대회의 일원으로 참여하겠다. 전했다.

 

한편 이날 탁구대회의 설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회장 한은수 목사가 맡았으며 초청귀빈으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공동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염태영 수원시장, 국회의원 이에리사, 양영자 선교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참석을 원하는 목회자는 다음(www.daum.net) 2015 한기총 전국목회자 탁구대회카페에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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