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교위원회 임원취임 감사예배

올림픽선교위원회 임원 취임식과 25 종목별 신우회 회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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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포츠선교회(사진 / 이사장 이광훈) 올림픽선교위원회(대표회장 김봉준) 창단예배가 오는 17() 오후4:30 구로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스포츠는 시대적인 변화와 문화적 요청에 부합하는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선교 켄텐츠이자 가장 강력한 선교의 도구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경험했듯이 국제스포츠 이벤트는 단순히 운동경기의 의미를 넘어 국가의 정체성이나 민족의 자존심을 가름하는 중요한 축제로 인식 되고 있다. 국가대표선수들의 선전으로 국위가 선양됨은 물론 기독선수들의 기도 세례머니는 60 세계인의 가슴속에 무언의 메시지로 심겨졌다.

 

세계인이 공유하는 스포츠라는 코드를 통해 복음전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국내외적으로도 선교와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여 효과적으로 선교사명을 완수하여 마지막 때에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보다 조직적인 후원과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서 스포츠인들의 복음화와 스포츠선교 사역자 양성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에 밝은 미래를 이루어 나가기 위함이다.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올림픽선교위원회(대표회장 김봉준) 창단예배가 오는 17() 오후4:30 구로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이날 1 창단예배를 마친 뒤에는 올림픽선교위원회 임원 취임식과 25 종목별 신우회 회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박철승 사무총장은 올림픽선교위원회의 창단 목적에 대해서 세계인이 공유하는 스포츠라는 코드를 통해 복음전파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국내외적으로도 선교와 전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여 효과적으로 선교사명을 완수하여 마지막 때에 풍성한 선교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보다 조직적인 후원과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서 스포츠인들의 복음화와 스포츠선교 사역자 양성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선교에 밝은 미래를 이루어 나가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위원회는 체육인전도와 선교, 스포츠사역자 파송, 스포츠 스타 시스템 활용, 국제스포츠이벤트 선교, 종목별 스포츠선교 활성화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우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지상 명령을 수행하기 위하여 스포츠 문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하려는 모든 방법을 연구하며, 훈련받은 스포츠 사역자들과 함께 다양한 선교 전략을 총동원하고, 국경과 이념을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누리에 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모든 기독체육인과 스포츠 사역자들 그리고 유관 단체들이 지역 교회와 건전한 연합을 이루도록 도우며, 21세기 강력한 선교 도구로 부각되고 있는 스포츠 선교를 체계화하여, 함께 훈련하고 파송하며 선교에 헌신토록 한다.라고 사명선언문을 발표하게 된다.

 

이날 창단감사예배는 사무총장 박철승 목사의 사회로 기도에 김재철 장로(세계스포츠선교회 이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성경봉독 현숙희 감독(광영여고 유도 감독, 유도 국가대표), 특송 한수지 교수(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수영 국가대표), 설교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세계스포츠선교회 고문), 취임패 증정 이광훈 목사(할렐루야선교교회 원로, 세계스포츠선교회 이사장), 취임사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담임, 올림픽선교위원회 대표회장), 격려사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담임, 세계스포츠선교회 고문), 축사 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 담임, 세계스포츠선교회 대표회장), 헌금기도 이덕규 목사(주현교회 담임, 서울시 목회자축구팀 단장), 헌금송 홍정기 교수(국민대학교 교수, 역도 국가대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