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어린 천사들의 하모니

‘제5회 CTS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내달 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

▲ 제4회 CTS대한민국어린이합창제 연합합창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6월 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5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를 개최한다.

CTS 창사 2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성대하게 치러질 ‘제5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는 개그맨 고명환 과 아나운서 박윤신의 사회로 △ 동신교회 ‘나실인 어린이 영어성가대’ △ 새중앙교회 ‘새중앙 뉴드림 어린이 합창단’ △ 안산동산교회 ‘동산소년소녀 합창단’ △ 여의도순복음교회 ‘엔젤스 합창단’ △ 우이제일교회 ‘유치부 새싹 성가대’ △ 한성교회 ‘한성 어린이 선교 합창단’ △ CTS 수원 소년소녀 합창단 △ CTS 소년소녀 합창단 (참가 順) 등 총 8팀이 참가하며, 광림교회 ‘Kwanglim English Musical Manna’ 가 영어 뮤지컬로 특별 출연하여 깜찍하고 발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 예술단감독 겸 CTS소년소녀합창단장)의 지휘아래 4백여 명의 참가팀 전원이 ‘예수께로 가면’을 연합 합창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CTS 광고사업팀은 “올해로 제 5회를 맞는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는 침체되어가는 교회학교와, 소통과 배려가 필요한 한국 사회에 합창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길러내는 CTS의 중요한 문화사역”이라며 “전국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으로 화합하는 대 축제의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제5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합창제’ 실황은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될 예정이며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