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CBS 합창단 포항교도소 위문공연 열어

CBS 소년소녀합창단, 다소리세오녀합창단, 다문화합창단 위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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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 오후 3 포항 cbs 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과 다소리새오녀합창단, 다문화로 구성된 합창단이 연합하여 포항교도소를 방문, 수용자 위문공연을 열고 수용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정위원이자 아름다운 고백교회의 담임목사인 이기학 목사의 주선으로 성사 되었다.

 

김종국 소장(포항교도소 소장) 공연을 통해 수용자들의 마음에 소망과 위로를 안겨 주었다며 포항 cbs 조중의 본부장에게 감사를 하고, 또한 본부장은 이런 기회를 주신 이기학 목사와 포항교도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수용자들에겐 요셉은 교도소에서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인해 쓰임을 받은 것같이 여러분들도 안에서 하나님을 의뢰하고 믿음으로 마음을 다지면 앞으로 삶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이 것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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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소리 세오녀의 합창단(단장: 윤영란) 다문화의 주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소외된 곳이나 힘든 곳에 있는 이들을 찾아가 위로와 격려로서 성과 열의를 다하여 공연에 힘쓰고 있다.

 

또한 포항 cbs소년소녀어린이합창단의 단장 구본철 장로(대흥교회) 이번 공연을 통해 수용자들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소망과 위로로서 꿈을 주는 합창단으로 쓰임 받고 싶다는 다짐과 함께 공연의 진행을 맡아본 포항cbs 김유정 아나운서는 정말 사회와 교계는 재소자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함을 피부로 느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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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포항교도소의 사회복귀과의 모든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정말 수고해 주었으며, 수용자 명이 공연을 통해 마음에 소망이 생기며, 사회에 나가서 구성원으로 살아가길 바란다며 웃으면서 최선을 다한 공연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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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도소에서 지저스타임즈 목사 이기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