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목회자탁구대회 신학생탁구대회 열린다

임원순 이사장선교는 사명! 탁구를 통한 영혼 구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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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청은 다음(www.daum.net)카페한기스총 탁구위원회 신청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이하 한기스총)는 오는 10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수원시 국민체육센터 탁구전용구장에서 ‘분단70년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목회자탁구대회’(9)와 ‘신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전국신학생탁구대회’(10)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목회자 및 신학생 600명이 참가해 단식, 복식으로 나눠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기스총에서 주최하는 스포츠대회가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성공기원 전국목회자탁구대회’(KBS스포츠월드체육관)20155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성공기원 전국목회자·한국교계기자 탁구대회’(수원실내체육관) 등 많은 스포츠선교축제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대회도 전국대회의 규모로 철저한 준비와 시상 및 이벤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탁구대회의 개막식 설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맡았으며 초청귀빈으로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국회의원 이에리사, 정미경, 박광온, 한기스총 홍보대사 양영자, 현정화, 유남규, 김택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참석을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은 다음(www.daum.net)카페 ‘한기스총 탁구위원회’에 신청을 하면 된다. 한기스총 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탁구는 1900년대 초 영국을 비롯한 서구의 선교사들이 선교를 목적으로 국내에 들여왔다. 이제 우리는 탁구를 해외선교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이처럼 전국 목회자 및 신학생 탁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선교의 역수출에 초석을 다지는 대회가 될 것이다. 선교는 사명이다. 스포츠를 통한 영혼 구원 사역에 생명을 걸 때이다.”라고 말했다.

 

한기스총 총재 강영선 목사는 “이 대회는 형제의 연합뿐만 아니라 목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재충전의 기회이다. 스포츠는 일상 속에 지쳐있는 심신이 재충전 할 수 있고 체력 증진으로 좋은 수단이다. 목회자들의 삶이 건강해질 때 교회가 더욱 건강해지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누리는 그리스도 안의 삶의 행복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더 나아가 장차 한국 교회의 미래도 더욱 밝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기스총 대표회장 송용필 목사는 “성공적인 스포츠선교축제를 통해 온 기독교인이 하나되어 스포츠선교로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가 앞장 설 것이다. 이제 우리는 만반의 준비와 확실한 대책으로 모든 국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간구함으로 평화통일을 이룩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직위원장 김진옥 목사는 “1991년 우리나라 스포츠사상 처음으로 탁구종목이 남북 단일팀을 구성,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여자단체전에서 막강한 중국을 격파하고 우승하며 남북단일팀의 위력을 과시했다. 분단70년의 역사속에서 곧 다가올 미래의 통일시대에 북한은 영적으로 부분별한 시대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때에 탁구를 비롯한 스포츠는 남과북을 하나로 만드는 구심점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는 신학생들은 복음을 전파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이주태 장로는 “전세계의 이목은 대한민국을 집중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제 스포츠강국으로서 싸늘한 국제관계의 화합의 무대가 될 것이다. 이 열정과 화합의 불길은 평화통일기원 탁구대회를 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져 세계인의 가슴 속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나라로서 주의 영광의 빛을 더욱 높이 드러내게 될 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는 기독교스포츠단체를 대표하여 교회내의 생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고 엘리트 기독스포츠인 육성 및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스포츠선교를 통한 국민의 삶을 향상시킨다는 신념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사회발전과 국가경쟁력의 견인차 역할로서 세계에서 스포츠 외교력을 향상시켜 국위선양에 앞장서는 본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