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대신(석수)총회, 올림픽 파크텔에서 신년하례회 열어 

화합과 발전으로 성장하는 대신석수총회,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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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예장대신석수총회 신년하례식에서 설교하는 총회장 황원찬 목사

 

 

지난 12 23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 소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강당에서 학교중심으로 설립되어진 예장대신석수총회(총회장 황원찬 목사) 2015 1 2() 오전11 30 올림픽파크텔19층에서 총회 설립 번째 시무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총회서기 이형근 목사의 인도로 신년하례예배가 진행되어 부총회장 곽순종 목사가 기도하고 총회장 황원찬 목사(본대학원대학교 총장) 에베소서 5:15~17절을 인용세월을 아끼라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총무 노지훈 목사의 광고가 있었으며 총회장 황원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황원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세월을 아끼라이는 우리에게 주신 귀한 명령이며 시간은 하나님의 선물로 주신 가장 소중한 지혜라고 했다. 따라서 세월은 한번 가면 다시 돌이킬 없고, 세속적인시간 속에서 때로는 기뻐하고 어떤 때는 후회하지만, 세속적인 시간은 어떻게 보면 의미가 없는 시간인데, 사람들은 세속 속에 시간을 통한 삶을 개척을 하지만 사실 뭐가 무엇인지 뭐가 소경인지 헤아리지 못한다고 했다.

 

1:3절에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하고, 우리가 세상 가치를 가지고 살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아래에서 수고가 헛되다고 전도서 기자가 말한 것이 중요한 고백이 된다고 했다. 사람이 아래에서 수고하는 많은 수고, 이것은 마치 바람을 잡으려는 것같이 헛되다(1:14) 했다.

 

그러므로 세속적인 크로노스 시간은 우리에게 후회도 되고 아쉽기도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정한 시간 카이로스 시간이 있다고 말씀하고, 하나님의 시간, 시간은 24시간을 정한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예정된 영원한 시간 속에 미를 찾는 시간을 카이로스 시간이라고 말하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정한 시간일지라도 하나님의 예정 속에 우리가 지나는 동안에 어떻게 의미를 찾는 것인가 이것을 사도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또는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는 의미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이 정한 시간은 우리가 미완적인 선으로 계산할 없는 시간이라면서 하나님 앞에 삶으로 의미를 찾는 시간은 불필요하게 허송할 시간이 아님을 있다면서 귀중한 세월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어떻게 보낼 것인가? 우리가 한날 날을 하나님 앞에 어떻게 주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들이 훈련하며 것인가 이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광명의 빛을 비추시고, 또한 꿈과 희망을 우리의 가슴에 채워주셨다면서 우리 석수교단이 이제 시작되었지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했다.

 

다시 하나님 앞에 사명을 가져야 한다며 역설하고, 또한 이합집단으로 모였다가 흩어지지 말고 다시 우리에게 바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우리 다시 진지하게 경건한 마음으로 신념을 갖고 한마음으로 부르짖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총회장은 우리 한국 교회가 얼마나 분파주의 현상으로 갈등과 불신으로 만연되어 있는데 우리가 다시 대신석수교단을 통하여 한국 교회에 빛을 비출 있는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우리가 모임을 통하여 다시 우리 마음속에 주의 뜻을 품으라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희생하는데 축복도 필요하다고 했다.

 

12:24절에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하셨다. 2절에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하셨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자리에 중요한 시기에 석수교단으로 식구가 것은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는 믿는다며, 나는 간곳없고 예수님만 나타내게 하시고 우리가 섬김의 도로 나의 모든 것은 십자가에 박고 바울이 말한 것처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했는데 그러한 심정을 시간도 갖자고 했다. 총회장은 또한 화합과 성장으로 발전하는 석수총회가 되기를 소망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축도로 마쳤다.

 

총회 발전을 위하여 진지하게 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jpg

▲ 2015년 1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예장대신석수총회의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 순서로 총회장 황원찬 목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총회 임원들과 노회장 임원들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신년하례회 회식을 가졌으며, 따라서 임원회를 열어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의 발전과 총회가 성장되고 발전하는데 의논하고 동대학원과 총회운영을 위하여 시무에 들어갔다.

 

 이날 황 총회장은 임원회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화기애애하며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는 가운데 본 대학원대학교 M.Div 졸업생들의 진로 문제 등을 다루었으며, 총회의 위상과 발전을 위하여 임원들이 앞장서는 자세로 총회장을 중심으로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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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예장대신석수총회 신년하례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한편 예장대신석수총회가 출범하고 첫해를 맞아 2015 신년하례회를 갖은 석수총회는 오랜 핍박과 어려운 시련들을 딛고 일어서서 2015 새해를 맞아 비전을 품고 한국교회를 향하여 힘차게 비상했다. 대신(석수)총회는 평양신학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보수주의의 신앙을 표방하여 교단으로서 정통성을 유지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교단이다.

 

 따라서 지난해 대신교단이 백석교단과의 통합을 선언했지만 대신교단은 갈레로 분산될 위기를 맞고 있다. 총회장 전광훈 목사를 지지하는 총대들은 20% 미만이라고 한다. 게다가 총대 300 명은 새로운 길을 모색 중에 있고, 수호측은 끝까지 대신총회를 지키겠다는 등의 기사가 본보를 통해 보도되었지만 ,또한 예장대신총회 석수측이 정식 출범하였음도 보도  되었다.

 

예장대신석수총회 황원찬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외세인 이단문제, WCC 문제, 보수주의신학 사수의 문제 산적한 문제들을 예의주시하면서 교단과 대신대학원대학교 발전을 위하여 총력을 기우려 나가겠다는 다짐과 총회 임원과 노회장을 중심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로 한국교회의 리더의 사명을 다한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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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예장대신석수총회 신년하례식에서 기도하는 부총회장 곽순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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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1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예장대신석수총회 신년하례식에서 사회를 진행하는 서기 이형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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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하례식에서 축도하는 총회장 황원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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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대신석수총회 신년하례식에서 예배를 마친 후 광고를 하는 총무 노지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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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2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예배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