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99, 총회장 이영풍 목사 당선

부총회장 조강수(연임), 정일량 목사(선출), 총무 신언창 목사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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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가 지난 9 15() 인천시 연수구 청능대로 71 향기로운교회(정일량 목사)에서 200여명의 총대가 참석하여 99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임원선거에서 한서노회 이영풍 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만장일치 선출됐다.

 

총회에 앞서 부총회장 이영풍 목사( 교회) 인도로 1 예배가 진행되어 서기 김안식 목사(중부/쉴만한물가교회) 기도를, 회록서기 정일량 목사(중앙/향기로운교회) 47:8, 14:8) 봉독하고, 총회장 이홍규 목사(수도/지구촌교회)과거와 현재의 조명, 미래의 꿈이 있는 총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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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홍규 목사는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의 열정이 영원하도록 증거 되고, 표적이 일어나고, 사역에 불붙어서 충성을 다하며, 선한목자의 심정을 갖고 올바른 목회자가 것을 강조했다. 또한 성령의 생수를 공급받아 복음의 불길을 정립하고 복음의 초점, 역사의 초점, 그리고 문화의 초점을 갖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목회 상을 구현해 나가자 역설했다.

 

또한 웨신총회가 2014 99회기 정기총회를 맞아 미래를 향한 결단과 꿈이 있는 총회로서 자랑스럽고 발전의 기회의 초석을 만들어 위대한 웨신의 주역으로 성장해 것을 직시했다.

 

이어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서노회장 고재만 목사(왕자궁교회), 2. 웨신총회와 노회, 지교회를 위하여 서부노회장 윤덕순 목사(주안교회), 3.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대학노회장 박우재 목사 등이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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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한동숙 목사(사진)는 격려사에서 웨신총회 99 성총회를 축하하고, 평생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기도의 제목은 나라 민족이 최고의 민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옵소서이며, 또한 신의주에서 제주도까지, 동북산성에서 독도까지 우리민족을 받들어 달라는 것이며, 아울러 웨신대학원대학교가 그러한 후배들로 가득차는 것이 한동숙 이사장의 소원이요, 하늘나라에 가서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또한 웨신총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여러분이 신학대원대학교를 위하여 뜻을 모아 기도해 것을 요청하고 이사장은 죽는 날까지 그렇게 기도할 것이라며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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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박형용 박사(사진)는 축사를 통해 성총회를 축하하면서,신학교의 존재는 교회를 위해서 존재하고. 웨신대학원대학교는 웨신총회를 섬기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했다. 아울러 신학교가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요청했다. 신학교가 튼실하지 아니하면 총회도 튼실할 수가 없다며 동반의 관계인 것을 기억해달라고 했다.


또한 총회는 총회대로 이름자체가 웨스트민스터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혁주의 이후 웨스트민스터라는 이름은 굉장히 좋은 이름이라면서 종교개혁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신앙고백이 있고, 대소요리문답이 있고, 총회가 15장의 예루살렘 공회에서 주변에서 율법을 통해서 구원받는다.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어날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에 근거해서 본질 편에 있었다고 했다.

  

또한 진리 편에 있었다. 바른쪽 편에 있었다. 본질과 본질, 진리와 진리, 바른쪽과 그른 쪽을 나누는 가운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개혁주의신학 본질 쪽에서 본다고 했다. 총회도 본질 , 진리 편에 서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진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총회가 되어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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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신언창 목사(사진)는역대 총회보다도 은혜롭고 알차고 품격이 있는 교계의 표준총회로 다시 도약할 있는 귀한 성총회가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또한 대한노회원 15명이 가입을 했으며, 개별적으로 총회에 가입한 회원들을 환영하고 소개했다. 이어 총회장 이홍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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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총회장 이재갑 목사의 집례로 2 성찬식이 시작되고, 성찬예식을 위하여 오상열 목사가 기도했다. 이날 라영수 목사, 정기범 목사가 분병위원을, 유승태 목사, 최재필 목사가 분병위원을 맡았으며,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3 의장 이홍규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순서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 임원선거에 들어가 다음과 같이 99회기 임원이 선출되었다.

 

총회장 이영풍 목사( 교회), 부총회장 조강수 목사(유임), 정일량 목사(신임), 서기 : 전복수 목사(주안교회), 부서기 : 박우재 목사(웨신대 대학노회), 회록서기 : 신동근 목사(서울/ 햇빛교회) 부회록서기 : 하종우 목사(한서/바울성교교회), : 양덕심 목사(경성/계산사랑교회) 부회계 : 하영임 목사(한성/소망제일교회), : 신언창 목사(연합/성암교회), 감사 : 임칠환 목사(갈보리교회), 이이중 목사(강동/제일교회), 김춘택 목사(수도/은천교회), 허성인 목사(서울/신성교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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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회장 이영풍 목사는 취임사에서...

97.98 회기에 알뜰한 사랑의 옷을 입었고 부자가 것처럼 수고와 노력으로 발판이 되어 옷을 갈아입은 것처럼 총회사무실 이전과 변화의 일이 있었다면서 이제는 일이 있고 총회다운 총회로 만들어 가야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안정된 총회 운항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또한 총회발전을 위하여 근본적이고 투명한 자세로 관계형성을 이루어 것이며, 아울러 솔로몬의 지혜처럼 총회발전을 위하여 혼신을 다하여 맡긴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며, 마지막으로 많은 희생과 뜨거운 사랑으로 명실공이 교단 웨신총회가 우뚝 서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총회와 노회의 소속한 총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하고 사랑과 기도와 격려로서 힘을 모아달라며 크게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