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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사무총장 임기인준 2016년 2월까지 정리
제3-7차 임원회 열어 양화진 정상화와 솔내교회 복원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9월 1일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제3-7차 임원회를 열고 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요청한 양화진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 구성과 한국 최초의 교회인 솔내교회 복원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을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3-3차 실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또한 전 사무총장 안준배 목사 조사처리위원을 선정했으며, 김춘규 사무총장의 임기를 2013년 3월 7일 실행위원회 인준 일부터 2016년 2월말까지 3년간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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