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Tom Brooks (탐 부룩스)의 음악 강의 개설

"호프 인터네셔널 대학교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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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룩스가 호프 인터네셔널 대학교의 강의가 "찬양 사역을 위한 실제적 리더십"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갑자기 만들어진 부룩스 박사(Dr. Tom Brooks)와의 인터뷰를 위해 LA에서 요바란다 까지 30마일을 기대반 설렘반으로 단숨에 달려갔다. 안내를 받아 만나게 부룩스는 명성에 비해 수수한 모습이였고, 기자들을 반기며 "안녕하세요?"라고 한국말로 다정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 매우 친근감을 느꼈다.

 

찬양사역자로서의 부룩스는 '세계적'이란 수식어가 수없이 따라 다닌다. 세계적인 워십팀인 호산나 인테그리티의 전체 프로듀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찬양과 경배의 씨리즈 편곡자, 찬양사역자로는 드물게 100개가 넘는 크리스천 CD 앨범 제작, 미국 음반협회에서 인정하는 레코드 1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을때 주는 다수의 '골드 프래티넘' 기록 그가 만든 음반과 비디오는 전세계 160개국에서 6천만장 이상이 팔렸다. 그가 받은 상도 과히 세계적이라 있다. 그래미와 도브 외에도 없는 많은 상을 받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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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학과장인 조성환 박사, 브룩스 박사, 학장인 그라나 박사가 인터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에서도 부륵스가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새들백 교회(Saddleback Church) 워렌 목사와 호흡을 같이 하며, 개척 당시부터 지금까지 22년간 찬양사역자로 새들백교회의 워십팀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룩스 박사의 주님을 위한 위대한 도전은 계속 진행형이다.

그는 지금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그동안의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4 가을 학기부터 호프 인터네션널 대학교에서 학기마다 미래의 예배 찬양 사역자를 위한 강의를 예정이다.

 

강의 내용도 기존의 음악 강의와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 것이라는 의욕과 포부도 밝혔다. 그의 설명을 대충 정리하면 수업 중에 찬양팀과 연관된 많은 이슈와 문제점들을 서로 논의하고, 케이스 별로 실습을 통해 찬양인도자와 악기주자들에게 어떻게 소통하며, 또한 담임목사와 어떻게 동역하는지 등을 현장감을 살려 실감나게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부룩스! 명성 그대로 그의 목소리는 차분하지만 범할 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짧은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붙치는 말이 "현제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커널리, 벌루쉬, 모엔, 재디 패티, 이발론, 마르코스 비달, 일리네 바로스, 크리스탈 루이스 많은 유명 찬양사역자들이 그의 스튜디오인 New Earth에서 앨범제작을 하고 있으며, 중에 명은 다음 학기동안 초청 게스트로 참여 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마추어 찬양사역자들이 이미 명성이 있는 세계적인 찬양사역자들과 호흡을 맞출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특별한 시간이 같다. 그대로 평생에 있는 기회가 것이다.

 

이번 강의는 호프 인터네셔널 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15(4개월) 강의지만, 많은 교회와 찬양사역자들을 위해서 청강 신청도 받고 있다. 정원은 50명으로 선착순으로 등록을 받고 있는데, 청강일 경우는 수강료도 일인당 200불로 매우 저렴하다. 또한 교회 혹은 단체로 수강 신청을 하는 경우는 5번째 수강생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문의는 학과장인 조성환 교수 ( 714-879-3901, ext. 1298) 에게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있다.

 

다니엘 기자 Copyright@미주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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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찬양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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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룩스가 세계적인 찬양사역자인 트레이시와 함께 하는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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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에레즈 (Guy Erez)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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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룩스의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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