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목사,' 20년만에 한국교회 앞에 전도 강연해'

한기총 회원교단 워크숍에서 '21c 회복해야 전도운동'주제로 특강

 

류광수 목사가 20 만에 한국교회 연합기관 공식석상에서 30 전도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지난 14 저녁 2014한기총 회원교단 임원 워크숍 특강 강사로 초대된 목사의 강의는 청중에게 전도에 대한 열정을 일으키며, 진한 감동과 박수갈채 속에 마쳤다.

 

목사는 "결혼한 부부가 자녀를 출산하는 것이 당연한 같이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가 전도를 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쉬운 것이다"라고 전제하고 전도가 되는 이유는 성도들에게 복음이 제대로 각인되지 않아서 삶과 전도가 분리된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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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 목사가 한기총 워크숍에서 회원교단 임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중이다.

 

류광수 목사는 30 전도활동을 보고 드린다고 전제하고 현장에는 불신자들이 구원 얻는 복음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교회의 성도들은 제대로 전도가 안되고 있다. 이유는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신지를 모르고 있으며 복음 아닌 다른 것으로 각인된 삶을 살기에 전도가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의미를 제대로 가르치고 복음의 능력, 전도의 능력. 선교의 능력을 체험할 것을 역설했다. 류광수 목사는 전도하는데 우리의 능력, 우리의 자원, 그런 것은 오히려 전도에 방해가 있으며, 오직 복음. 오직 성령 인도라면 전도는 쉽게 되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라는 성경 말씀이 맏다면 가장 시급한 전도에 올인 해야 것을 강조했다.

 

윤광식 기자 한국기독일보 제공 JTNTV정리 무단전재 재배포금지